- 엄마..
- 받는이 : 엄마..
- 작성자 : 막둥이 2007-06-02
엄마..
오늘 엄마 봐서 기분이 넘 좋아
늦은 저녁이지만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몰라.
엄마 우집사 알지..
엄마 생전에 항상 엄마에게 잘했잖아
맛난것도 사들고 오고
그뿐인가 창언이가 태어날때도 나의 교통수단이
되어주고 친 자매처럼 나한테 너무 고마운
사람이야.
오늘 우집사 차로 엄마 보러 가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
이렇게 아무때나 엄마보고 싶으면
휙 떠날수 있어서 참 좋아
엄마..엄마는 어때
난 아직도 엄마의 손을 꽉 잡고 있는 기분이야
엄마가 천국에 가시기 전 계속 엄마의 손을 잡고
있었잖아 ..
비록 엄마의 육신은 내옆에 없지만
엄마의 마음은 내곁에 내손 꼭 붙잡고
내 볼을 비비고 있음을 한없이 느껴....
엄마..나 아직도 엄마의 손을 놓을수가 없어
엄마의 뽀얀 얼굴 꽉마른 가슴 모두 만지고 싶어
한참 가겠지 ...갈수록 힘들겠지
하지만 참 다행이야 엄마의 흔적이라고
청아에서 볼수 있잖아..
엄마 다음엔 친구들과 엄마 보러 갈께
잘지내...내사랑 엄마....
오늘 엄마 봐서 기분이 넘 좋아
늦은 저녁이지만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몰라.
엄마 우집사 알지..
엄마 생전에 항상 엄마에게 잘했잖아
맛난것도 사들고 오고
그뿐인가 창언이가 태어날때도 나의 교통수단이
되어주고 친 자매처럼 나한테 너무 고마운
사람이야.
오늘 우집사 차로 엄마 보러 가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
이렇게 아무때나 엄마보고 싶으면
휙 떠날수 있어서 참 좋아
엄마..엄마는 어때
난 아직도 엄마의 손을 꽉 잡고 있는 기분이야
엄마가 천국에 가시기 전 계속 엄마의 손을 잡고
있었잖아 ..
비록 엄마의 육신은 내옆에 없지만
엄마의 마음은 내곁에 내손 꼭 붙잡고
내 볼을 비비고 있음을 한없이 느껴....
엄마..나 아직도 엄마의 손을 놓을수가 없어
엄마의 뽀얀 얼굴 꽉마른 가슴 모두 만지고 싶어
한참 가겠지 ...갈수록 힘들겠지
하지만 참 다행이야 엄마의 흔적이라고
청아에서 볼수 있잖아..
엄마 다음엔 친구들과 엄마 보러 갈께
잘지내...내사랑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