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사랑해♥
- 받는이 : 김충심여사님
- 작성자 : 엄마딸 희선 2007-10-04
엄마...
김충심씨.......ㅠ.ㅠ
아무리 불러봐도 메아리도 되돌아오지 않네...
그렇게 가지 말라고 아파도 우리옆에서 숨쉬고 있어달라고 그리 매달렸는데 결국 우리손 놔버린 엄마가 너무너무 안쓰럽고 미안하고 보고싶네...
엄마...............보고싶어...........................
미치도록 살리고 싶었는데...
거기선 아프지마...먹고 싶은것도 많이 먹고......병원생활하면서 잘 먹지도 못하고 우리랑 이별한 엄마땜에 밥먹을 때면 눈앞이 흐려져..엄마랑 병원에서 함께한 7개월이 순간처럼 느껴져..지금 엄마가 우리옆에 없다는것도 인정 못하겠고...아직도 시골에서 아빠랑 논에서 일하고 계실꺼 같아...전화하면 '여보셔요~'할꺼 같아서 집으론 전화도못하고 아빠핸드폰으로만 전활걸어...사랑하는 울엄마..내 엄마...너무너무 미안해..많이 많이 사랑한다 말하고 안아줄껄...엄마 사랑해...
김충심씨.......ㅠ.ㅠ
아무리 불러봐도 메아리도 되돌아오지 않네...
그렇게 가지 말라고 아파도 우리옆에서 숨쉬고 있어달라고 그리 매달렸는데 결국 우리손 놔버린 엄마가 너무너무 안쓰럽고 미안하고 보고싶네...
엄마...............보고싶어...........................
미치도록 살리고 싶었는데...
거기선 아프지마...먹고 싶은것도 많이 먹고......병원생활하면서 잘 먹지도 못하고 우리랑 이별한 엄마땜에 밥먹을 때면 눈앞이 흐려져..엄마랑 병원에서 함께한 7개월이 순간처럼 느껴져..지금 엄마가 우리옆에 없다는것도 인정 못하겠고...아직도 시골에서 아빠랑 논에서 일하고 계실꺼 같아...전화하면 '여보셔요~'할꺼 같아서 집으론 전화도못하고 아빠핸드폰으로만 전활걸어...사랑하는 울엄마..내 엄마...너무너무 미안해..많이 많이 사랑한다 말하고 안아줄껄...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