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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광장하늘로보내는편지

하늘로보내는편지

쓸쓸하다 !!!!! 엄마가 보고싶어서!!!!!!!
받는이 : 윤순이엄마
작성자 : 막내영남이 2007-10-08
오늘은 완연히 가을 날씨네요
토요일에는 상우가 이사했에. 엄마가 가끔했었죠?
상우보고 너 얼른 결혼하던지 집사서 회사가까운곳으로 이사하던지 하라고.......

근데, 상우가 집사서 수리하고 이사했어요
내가 많이 도와 주었지만 본인이 더많이 애썼지뭐

언니들하고 대충정리해주고왔어요
대견스럽더라.....

엄마가 계셨으면 얼마나좋아했나했어.
구산동언니는 엄마 생각하면서 울었어

엄마!!!! 엄마도 상우집 산것 아시잖아?
집계약하고 내가 말했잖아 기역하시죠?

그땐 좋아라 했잖아.엄마가 좋아하는 장손자
엄마~~~~ 너무 보고싶다
간밤엔 나하고 전화 통화 한것 같던데..
깨고나니 기역이 안나.......너무 서운해

네째언니하고도 전화통화 했다고 나한테 전화왔어
엄마가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싶었는데,꿈속에서나마 통화 했다고 좋아하던데....

나하고도 오랫동안 전화하자. 엄마야~~~
하늘나라에서 생활이 편한가보네, 자주보이지않으니, 엄마~~~

목요일에 형재끼리 식사하자고해서 만나기로했어요

자주만나고 잘지낼께요.....

엄~~~~마 보고싶다
엄마도 잘지내셔요
안~~~~녕
막내영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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