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번주 출근을 안하니.엄마 뵐 시간도 많네
오늘은 가을 하늘이 너무 이뻐 ..
아주 청아해.
뒷짐지시고 베란다에서 밖을 내다 보시던
엄마 모습이 선하네..
그곳 생활은 어떠세요?
평안 하시죠.. 꼭 예수님 영접하셔서..
언젠가 함께 할 그날을 위해 열심히
기도 할께요 . 우리 살펴 보시고..
특히 막내
너무 마음 끓이지 않게 위로해 줘야는데
저도 아직은 마음이 힘들어
누구 돌볼 여유가 없네
엄마 외숙모 아침에 전화 하셨어
선보라고..마음으로 의지 하던 엄마 보내고
혼자 어쩌냐고..
볼수는 없지만 우리 마음에 계시잖아
그치??
엄마도 늘 함께 하시죠?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