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사랑하는 울이 엄마 .
- 받는이 : 울이 엄마
- 작성자 : 보라돌이 2007-10-18
엄마 안녕..
이렇게 인터넷으로 글을 써 보는건 처음이다.
여기 오면 자꾸 눈물이 나서...안 왔었는데..
이젠 엄마가 없다는게 느껴지는거 있지...
아침에 밥 먹으러 오라고 하는 전화도 없고..
어디가자고 오라고 하는 전화도 없고..
뭐 먹고 싶다고 사오라고 하는 전화도 없고..
뭐가뭐가 맘에 안든다..라고 말하는 엄마가 없는거 있지...
뭐든지 봐도 엄마만 너무 생각이 나는데..
뭐든지 봐도 엄마가 그리워 지기만 하는데
나는 어쩌지...이제야 다 알아버린거있지..
울이 엄마가 나에게 어떤 존재였다는걸 ..
이렇게 엄마를 보내고 나서야 알게 됐네..
나는 너무 나쁜 딸인거지..
자식이 여럿도 아니고 ..달랑 나 하나였는데 ..
그런 나를 그렇게 아끼고 사랑했다는걸 ..
이제서야 알아버린거 있지..엄마...
엄마가 해준 음식들..
엄마가 해준 말들..
엄마가 골라준 옷들...
온통 엄마의 흔적들 투성이 인거 있지...
주변을 둘러봐도 다 엄마 인거지...
엄마 ...너무 보구싶다..
너무 그립다..
한번만 다시 목소리를 들어봤으면..
어디선가 나를 보고 있을지 모를 엄마의
모습을 한번만 보았으면 너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거 있지...
그립고..그립고..그리워..
아직은.. ..모든것이 ..낯설고 힘들기만해..
씩씩해야 하는데...
엄마...너무 사랑해...
이말을 너무 많이 하지 못해..
가슴에 자꾸 맺힌다...
엄마 이젠 엄마 를 인정할거야..그러니..
내꿈에라도..나타나 주었으면 좋겠어..
꿈에서라도..보았으면 ...
꿈에서라도 우리 즐겁게 이야기 하면서 놀자.
못다한.. 여행과 이야기...먹거리들과 함께..
엄마 사랑해..너무..많이...
이렇게 인터넷으로 글을 써 보는건 처음이다.
여기 오면 자꾸 눈물이 나서...안 왔었는데..
이젠 엄마가 없다는게 느껴지는거 있지...
아침에 밥 먹으러 오라고 하는 전화도 없고..
어디가자고 오라고 하는 전화도 없고..
뭐 먹고 싶다고 사오라고 하는 전화도 없고..
뭐가뭐가 맘에 안든다..라고 말하는 엄마가 없는거 있지...
뭐든지 봐도 엄마만 너무 생각이 나는데..
뭐든지 봐도 엄마가 그리워 지기만 하는데
나는 어쩌지...이제야 다 알아버린거있지..
울이 엄마가 나에게 어떤 존재였다는걸 ..
이렇게 엄마를 보내고 나서야 알게 됐네..
나는 너무 나쁜 딸인거지..
자식이 여럿도 아니고 ..달랑 나 하나였는데 ..
그런 나를 그렇게 아끼고 사랑했다는걸 ..
이제서야 알아버린거 있지..엄마...
엄마가 해준 음식들..
엄마가 해준 말들..
엄마가 골라준 옷들...
온통 엄마의 흔적들 투성이 인거 있지...
주변을 둘러봐도 다 엄마 인거지...
엄마 ...너무 보구싶다..
너무 그립다..
한번만 다시 목소리를 들어봤으면..
어디선가 나를 보고 있을지 모를 엄마의
모습을 한번만 보았으면 너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거 있지...
그립고..그립고..그리워..
아직은.. ..모든것이 ..낯설고 힘들기만해..
씩씩해야 하는데...
엄마...너무 사랑해...
이말을 너무 많이 하지 못해..
가슴에 자꾸 맺힌다...
엄마 이젠 엄마 를 인정할거야..그러니..
내꿈에라도..나타나 주었으면 좋겠어..
꿈에서라도..보았으면 ...
꿈에서라도 우리 즐겁게 이야기 하면서 놀자.
못다한.. 여행과 이야기...먹거리들과 함께..
엄마 사랑해..너무..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