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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너무도 그리운 엄마
받는이 : 우리엄마
작성자 : 막내딸 2007-11-02
엄마..엄마.. 엄마....
생각만 해도 코끝이 시리고 목이 메이어 오네.
엄마! 다 보고 있어. 그런거야..
너무도 슬프게 엄마를 보냈는데 우리를 보고 아직까지도 슬퍼 하고 있을까봐 너무 걱정이 돼.
엄마의 제일 걱정은 아버지지?
금방이라도 무너져 버릴줄 알았는데 그래도 아직까지 잘 버티어 내고 있어.
엄마!
너무 보고 싶어. 살아있는 동안에 항상 내 편이 되어 주어서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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