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울엄마
받는이 : 경숙이엄마
작성자 : 엄마딸 경숙이 2007-11-05
엄마~~
오늘도 사무실에 혼자 남아 엄마를 만나러 가네
어제는 엄마 아들이 집에 다녀갔어.
아버지와 함께 백운호수 가서 장어구이도 먹고 모타보드도 타고 .... 엄마가 없어서 그런가 모두가 다 모여도 왠지 너무 허전해.
엄마한테 찾아 가 봐야 하는데 ㅠㅠㅠㅠ 뭐그리 바쁘지도 않지만 짬을 못내 너무 미안해
엄마 ~~ 많이 외롭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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