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우리 엄마에게
- 받는이 : 사랑하는엄마
- 작성자 : 셋째딸지영 2007-11-28
엄마 나 지영이~!
오늘은 학원 일찍끝나고 와서
밥먹기전에 잠깐 쓰고있어.
내일은 졸업사진 학교에서 찍는데~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이제 중학교도 한달조금남았네.
엄마가 나 초등학교 졸업식때
일때문에 너무바빠서 급하게왔다가
급하게 갔을때, 나 너무 화나서
엄마한테 뭐라고 막 말했었잖아.
미안해 엄마. 근데 이번에도 좀 서운할것같아
그러면 안되는데
오늘은 자꾸 엄마가 떠난게
너무 가슴이 아파서 학원에서 몰래 울었어
안울라고 했는데 갑자기 너무 슬퍼서.
난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농담도 하면서
잘놀구있으니까 걱정마!
다만 가끔씩 엄마생각나면 너무슬퍼서
가끔만 그런거야.
아.. 엄마 하루종일이라도 해줄수 있으니까
안마해주고 싶다.
이젠 울엄마 안마 해주고싶어도 못해주네
엄마가 맨날 해달라 해달라 그래도
맨날 안해주고 도망갔었는데....
나웃기지?ㅎㅎ
보고싶다 엄마
얘기도 잔뜩하고 엄마가해준 계란찜도 먹고싶어
같이 대조영도보고....
엄마 보고싶다.
많이많이 보고싶어 엄마
꿈에라도 좀 나와!ㅎㅎ
대신 엄마 쓰러지고 났을때 모습말고
울엄마 건강할때 모습으로~!
오늘은 학원 일찍끝나고 와서
밥먹기전에 잠깐 쓰고있어.
내일은 졸업사진 학교에서 찍는데~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이제 중학교도 한달조금남았네.
엄마가 나 초등학교 졸업식때
일때문에 너무바빠서 급하게왔다가
급하게 갔을때, 나 너무 화나서
엄마한테 뭐라고 막 말했었잖아.
미안해 엄마. 근데 이번에도 좀 서운할것같아
그러면 안되는데
오늘은 자꾸 엄마가 떠난게
너무 가슴이 아파서 학원에서 몰래 울었어
안울라고 했는데 갑자기 너무 슬퍼서.
난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농담도 하면서
잘놀구있으니까 걱정마!
다만 가끔씩 엄마생각나면 너무슬퍼서
가끔만 그런거야.
아.. 엄마 하루종일이라도 해줄수 있으니까
안마해주고 싶다.
이젠 울엄마 안마 해주고싶어도 못해주네
엄마가 맨날 해달라 해달라 그래도
맨날 안해주고 도망갔었는데....
나웃기지?ㅎㅎ
보고싶다 엄마
얘기도 잔뜩하고 엄마가해준 계란찜도 먹고싶어
같이 대조영도보고....
엄마 보고싶다.
많이많이 보고싶어 엄마
꿈에라도 좀 나와!ㅎㅎ
대신 엄마 쓰러지고 났을때 모습말고
울엄마 건강할때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