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이 벌써2년이네........
- 받는이 : 윤순이엄마
- 작성자 : 막내영남이 2007-12-31
엄마 ~~~ 토요일에 엄마보고싶어서 추운데도
엄마한테 갔었잖아....사진속에엄마얼굴이 무척
반가워서 글썽이는 모습이더라........
엄마 ~~ 그렇게 날 기다렸었구나....
정윤이도 할머니 모습이 자길 반기는듯하데나
엄마가 제일좋아하는 예쁜꽃를 유리창에만
꽂고오고 맛난거 드리지도못하고....
엄마 ~~ 그래도 괜찮지? 언니건강 좋아지면 그땐
맛난음식 많이 차려드릴께요
세째오빠도 퇴임식오늘하고 다음달 초에
좋은회사 이사직으로 발령났어요
엄마 ~~ 8 남매 2008 년에는 좋은일만 있게
많이 많이 지켜주시고 엄마 잘지내세요
엄마 ~~2년전 오늘이 엄마를 홀연히 하늘나라로 보낸날이네
보내고싶지않다고해서 안보낸것도아니고
엄마모습이 우리하고 서서히 헤어지는그모습
지금도 눈에 선해요
엄마 ~~~ 내가 엄마의 막내딸로 태어난것 고맙고, 엄마 ~~ 나중에 우리 다시만나도 서로 못알아보지말자
엄마 ~~ 또 눈물이 나네 엄마 너무고맙고 보고싶고해
엄마 잘지내시고 안녕
엄마 ~~ 안녕 막내영남이
엄마한테 갔었잖아....사진속에엄마얼굴이 무척
반가워서 글썽이는 모습이더라........
엄마 ~~ 그렇게 날 기다렸었구나....
정윤이도 할머니 모습이 자길 반기는듯하데나
엄마가 제일좋아하는 예쁜꽃를 유리창에만
꽂고오고 맛난거 드리지도못하고....
엄마 ~~ 그래도 괜찮지? 언니건강 좋아지면 그땐
맛난음식 많이 차려드릴께요
세째오빠도 퇴임식오늘하고 다음달 초에
좋은회사 이사직으로 발령났어요
엄마 ~~ 8 남매 2008 년에는 좋은일만 있게
많이 많이 지켜주시고 엄마 잘지내세요
엄마 ~~2년전 오늘이 엄마를 홀연히 하늘나라로 보낸날이네
보내고싶지않다고해서 안보낸것도아니고
엄마모습이 우리하고 서서히 헤어지는그모습
지금도 눈에 선해요
엄마 ~~~ 내가 엄마의 막내딸로 태어난것 고맙고, 엄마 ~~ 나중에 우리 다시만나도 서로 못알아보지말자
엄마 ~~ 또 눈물이 나네 엄마 너무고맙고 보고싶고해
엄마 잘지내시고 안녕
엄마 ~~ 안녕 막내영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