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 어머니
- 받는이 : 어머니
- 작성자 : 막내아들 2008-02-09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그동안 안년하셨어요.
정말 오랜만에 편지를 쓰네요.
군에 있을때 마지막이니까 이십여년이 가까이 되네요.
어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신지 내일로 정확히 5년이네요.
세월이 정말 빠르지요.
오래오래 계실줄만 알았는데 갑자기 떠나셔서......
가끔 통닭시켜서 어머니하고 술마시던 기억이 납니다.
참 좋아하셨는데...시간나면 친구들 만나느라 자주 못했어요.
다 그렇지만 지나고 나니 후회가 되네요.
어제는 맛나게 잡수셨어요?
부족하지만 준비하면서 즐거웠어요.
내일도 아버지 모시고 오시고 항상 지켜봐 주세요.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동안 안년하셨어요.
정말 오랜만에 편지를 쓰네요.
군에 있을때 마지막이니까 이십여년이 가까이 되네요.
어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신지 내일로 정확히 5년이네요.
세월이 정말 빠르지요.
오래오래 계실줄만 알았는데 갑자기 떠나셔서......
가끔 통닭시켜서 어머니하고 술마시던 기억이 납니다.
참 좋아하셨는데...시간나면 친구들 만나느라 자주 못했어요.
다 그렇지만 지나고 나니 후회가 되네요.
어제는 맛나게 잡수셨어요?
부족하지만 준비하면서 즐거웠어요.
내일도 아버지 모시고 오시고 항상 지켜봐 주세요.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어머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