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미안해.. 내가 자주 들리지?? 안그러면 죽을것 같아서 그래,,ㅎㅎ 이건좀 오바인가?
ㅋㅋ 근데.. 엄마.. 거기는 좋아? 나두고 가니까.. 그렇게 행복하냐구..
하~ 너무 힘들어.. 엄마.. 엄마생각나면.. 눈물이 저절로 떨어진다.
근데.. 엄마.. 나보다.. 아빠는.. 아직엄마가 미운가봐...
그니까.. 잘했어야지.. 그래도 내가 있잖아 엄마.. 엄마 곁엔 혜원이가 있으니까.
혼자있고. 외롭더라도.. 잘지내...거기서는 몸건강하고.. 행복해야되.
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