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사랑해요.
- 받는이 : 우리엄마..
- 작성자 : 막내 혜원 2008-03-22
엄마. 나 이렇게 편지 보내... 엄마가. 이거 보고있을꺼라. 생각하고 쓸게..
엄마.. 하늘은.. 편안하대.. 아무것도 없는 자유를 갖고있대..
그 자유도 엄마가 갖고있겠지..?? 그 자유 편안하지.?
언니오빠중에서 내가 엄마 제일 사랑했어! 정말이야!! 엄마도 알잖아!
맨날 짜증냈지만. 그래도 엄마 제일로 사랑했었어..
이 나쁜딸.. 용서하느라.. 힘들었지? 정말.. 생각해보면.. 내가 죄인이야..
엄마에게 잘해준거없는나.. 정말 나쁜년이야.. 엄마.. 그런데..
엄마 보고싶다. 내가 죽지 않으면 볼수없겠지 엄마?^^
아~ 요줌에 꿈에 안나와서. 걱정돼. 엄마 얼굴 까먹잖아.. 진짜. 엄마는 이쁜데...
이뻐서... 미스코리아 나갔어도 진탔을텐데.. 뭐가 급하다고 그렇게 빨리가셨을까?
엄마가 내 옆에 있으면.. 뭐든지 잘 해나갈수있는데... 이젠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가 되버렸어.. 엄마. 보고싶어..보고싶으니까. 제발 꿈에서라도 나와.. 엄마.. 귀신이 되서 나타나든지,,
하나도 안무서워할게.. 그니까.. 제발 딱 한번만이라도 나와서
"우리딸은. 잘할수있을꺼야.. 사랑해! "이렇게 한번만 해주면 안될까.?
보고싶어서.. 이러는거야.. 안되겠지?엄마..
어쨌뜬 엄마한테 할말다해서 나 공부열심히해서 중학교좋은데로 갈게!
엄마.. 사랑해요..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하늘은.. 편안하대.. 아무것도 없는 자유를 갖고있대..
그 자유도 엄마가 갖고있겠지..?? 그 자유 편안하지.?
언니오빠중에서 내가 엄마 제일 사랑했어! 정말이야!! 엄마도 알잖아!
맨날 짜증냈지만. 그래도 엄마 제일로 사랑했었어..
이 나쁜딸.. 용서하느라.. 힘들었지? 정말.. 생각해보면.. 내가 죄인이야..
엄마에게 잘해준거없는나.. 정말 나쁜년이야.. 엄마.. 그런데..
엄마 보고싶다. 내가 죽지 않으면 볼수없겠지 엄마?^^
아~ 요줌에 꿈에 안나와서. 걱정돼. 엄마 얼굴 까먹잖아.. 진짜. 엄마는 이쁜데...
이뻐서... 미스코리아 나갔어도 진탔을텐데.. 뭐가 급하다고 그렇게 빨리가셨을까?
엄마가 내 옆에 있으면.. 뭐든지 잘 해나갈수있는데... 이젠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가 되버렸어.. 엄마. 보고싶어..보고싶으니까. 제발 꿈에서라도 나와.. 엄마.. 귀신이 되서 나타나든지,,
하나도 안무서워할게.. 그니까.. 제발 딱 한번만이라도 나와서
"우리딸은. 잘할수있을꺼야.. 사랑해! "이렇게 한번만 해주면 안될까.?
보고싶어서.. 이러는거야.. 안되겠지?엄마..
어쨌뜬 엄마한테 할말다해서 나 공부열심히해서 중학교좋은데로 갈게!
엄마.. 사랑해요..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