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나의엄마 !!
- 받는이 : 윤순이엄마
- 작성자 : 막내영남이 2008-06-18
엄마 ! 2008년도 반년이 지나가고있네요.
엄마와 헤어진게 벌써 3년이다되가고있지 뭐예요.
어버이날에 정윤이 회준이 데리고 엄마한테 가서 카네이션 꽂아주고 왔는데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네.
엄마! 점점 엄마한테 가는 횟수가 작아지고 있는것 같아서 안타깝지만
나도 요새 뭐가 그리 바쁜지 자주 못가서 미안해요.
엄마! 참 구산동 이사간거 아시죠? 주상복합 아파트 너무 넓고 깨끗하고 좋더라.
엄마가 계셨으면 넓은 집에서 아래를 내다보면 심심치 않았을텐데.
좀 아쉽다....
엄마! 구산동 언니도 건강 빨리 되찾게 엄마가 도와주시고 엄마 자식들 두루두루
엄마의 따뜻한 손길로 어루만져 줘야지.
엄마 요새 바빠요?
꿈에 별로 안보이네.
참! 저번에 큰언니가 엄마 꿈 꿨는데 엄마 좋은곳으로 가셨다고 하더라..
엄마 부처님제자가 되셨어요? 큰언니 말로는 엄마가 부처님제자가 됬다고 하던데
그런거 맞아요?
엄마..보고싶다...
엄마! 요새는 엄마 소리를 안해서 입에서 곰팡이가 나려고해..
그래서 속으로 혼자 엄마소리를 내보곤해..
엄마! 우리가족 두루두루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게요....
엄마가 잘 지켜봐주고 많이 도와주세요.
엄마~~며칠뒤에 엄마한테 또 갈께요...
엄마..잘 지내고 찾아갈떄까지 엄마 안녕~~~
보고싶다 엄마~~~ -막내 영남이가-
엄마와 헤어진게 벌써 3년이다되가고있지 뭐예요.
어버이날에 정윤이 회준이 데리고 엄마한테 가서 카네이션 꽂아주고 왔는데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네.
엄마! 점점 엄마한테 가는 횟수가 작아지고 있는것 같아서 안타깝지만
나도 요새 뭐가 그리 바쁜지 자주 못가서 미안해요.
엄마! 참 구산동 이사간거 아시죠? 주상복합 아파트 너무 넓고 깨끗하고 좋더라.
엄마가 계셨으면 넓은 집에서 아래를 내다보면 심심치 않았을텐데.
좀 아쉽다....
엄마! 구산동 언니도 건강 빨리 되찾게 엄마가 도와주시고 엄마 자식들 두루두루
엄마의 따뜻한 손길로 어루만져 줘야지.
엄마 요새 바빠요?
꿈에 별로 안보이네.
참! 저번에 큰언니가 엄마 꿈 꿨는데 엄마 좋은곳으로 가셨다고 하더라..
엄마 부처님제자가 되셨어요? 큰언니 말로는 엄마가 부처님제자가 됬다고 하던데
그런거 맞아요?
엄마..보고싶다...
엄마! 요새는 엄마 소리를 안해서 입에서 곰팡이가 나려고해..
그래서 속으로 혼자 엄마소리를 내보곤해..
엄마! 우리가족 두루두루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게요....
엄마가 잘 지켜봐주고 많이 도와주세요.
엄마~~며칠뒤에 엄마한테 또 갈께요...
엄마..잘 지내고 찾아갈떄까지 엄마 안녕~~~
보고싶다 엄마~~~ -막내 영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