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워요..
- 받는이 : 그리운 어머니
- 작성자 : 아들 2008-08-13
엄마.. 언제 불러도 가슴이 찡한 글자...
엄마 그동안 잘 계셨죠? 가신지 벌써 100일이 다가오네요.
지난주 아버지,현아,정호,성호랑 같이 엄마 보러 갔을때 속시원하게 울고 싶었지만
울지 못했어요.. 꽃다발 드렸는데 좋으셨어요?
엄마 생전에 저의 마음을 표현 못해서 엄마 서운하게 했어요..
그때 왜그랬을까, 지금에서 후회 많이 합니다.
항상 자식을 위하셨던 엄마.. 이젠 안계시니까 모든일이 다 힘들고 어려워요.
엄마는 항상 나의 최고의 후원자셨는데...
아버지께도 잘못해드리고. 난 왜이럴까? 항상 후회 많이해요.
엄마.. 정호,성호가 할머니 잘기억하고 있어요. 이렇게 갑자기 가실줄알았다면
가신전날 저녁에 아이들 데리고 인사갈껄.. 모든게 아쉽고, 답답해요..
엄마.. 우리가족 모두 잘될수있게 도와 주세요.. 저에게도 많은 힘을 주시고
항상 옆에 계세요..정말 보고싶어요...
아들 올림.
엄마 그동안 잘 계셨죠? 가신지 벌써 100일이 다가오네요.
지난주 아버지,현아,정호,성호랑 같이 엄마 보러 갔을때 속시원하게 울고 싶었지만
울지 못했어요.. 꽃다발 드렸는데 좋으셨어요?
엄마 생전에 저의 마음을 표현 못해서 엄마 서운하게 했어요..
그때 왜그랬을까, 지금에서 후회 많이 합니다.
항상 자식을 위하셨던 엄마.. 이젠 안계시니까 모든일이 다 힘들고 어려워요.
엄마는 항상 나의 최고의 후원자셨는데...
아버지께도 잘못해드리고. 난 왜이럴까? 항상 후회 많이해요.
엄마.. 정호,성호가 할머니 잘기억하고 있어요. 이렇게 갑자기 가실줄알았다면
가신전날 저녁에 아이들 데리고 인사갈껄.. 모든게 아쉽고, 답답해요..
엄마.. 우리가족 모두 잘될수있게 도와 주세요.. 저에게도 많은 힘을 주시고
항상 옆에 계세요..정말 보고싶어요...
아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