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 받는이 : 심희숙
- 작성자 : 이희건 2008-09-11
어제까지는 다시 여름으로 돌아가는 것 같더니
오늘 비오면서 다시 선선해지네...
엄마 잘지내죠?
엄마 못난 큰아들 오랜만에 글 남겨요
졸업하구 대전내려가서 일하다가 6월 중순에 서울로 다시 올라와서
지금은 김포우리병원에서 총무과 겸 의학도서실 사서일하고 있어요
여기서 조금만 더가면 엄마가 있는데...
계속 못가보네...
난 취업 잘 했구 충건인 해외여행 갔다가 잘 돌아왔구
우리가족 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구요
얼마전에 보미누나 아들 낳았어요~ 그곳에서라도 축하해줘요 엄마^^
이제 곧 추석인데
이번에 난 장성 못내려갈 것 같아서
첫날 엄마한테 갈게
맨날 피곤하다고 바쁘다고 못갔는데
오랜만에 엄마 얼굴 보러 가야지
그때봐요^^
엄마 너무 사랑하는 아들
이희건 올림
오늘 비오면서 다시 선선해지네...
엄마 잘지내죠?
엄마 못난 큰아들 오랜만에 글 남겨요
졸업하구 대전내려가서 일하다가 6월 중순에 서울로 다시 올라와서
지금은 김포우리병원에서 총무과 겸 의학도서실 사서일하고 있어요
여기서 조금만 더가면 엄마가 있는데...
계속 못가보네...
난 취업 잘 했구 충건인 해외여행 갔다가 잘 돌아왔구
우리가족 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구요
얼마전에 보미누나 아들 낳았어요~ 그곳에서라도 축하해줘요 엄마^^
이제 곧 추석인데
이번에 난 장성 못내려갈 것 같아서
첫날 엄마한테 갈게
맨날 피곤하다고 바쁘다고 못갔는데
오랜만에 엄마 얼굴 보러 가야지
그때봐요^^
엄마 너무 사랑하는 아들
이희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