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사히 ~~~ (1)
- 받는이 : 엄마~~~
- 작성자 : 둘째 2008-09-12
벌써
49일 입니다.....
일찍 탈상한 관계로
형제들과 만나지 못했지만.....
오늘로
당신이 떠나신지 49일.....
어제 저녁11시에 49제를
지내야 도리겠지만
어쩝니까~~~
당신의 자식들이 모두 모래알인것을.....
긴 여정
무사히 끝마치고
지금은 어디에 계시나요~~~?
그리워도
보고파도
이제는 사진속에서 밖에는
볼수없나요~~~
잊지않겠습니다.
당신이 주고가신 환한 미소를~~~
2008. 9. 10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옵니다.
당신이 이승에서 마지막 모습을
한줌 재로 나타내는 날.....
비가 왔었습니다.
오늘도 비가 내리고.
당신의 모습이 이제는 희미하게
그려집니다.
환하게 웃으시던 모습......
영원히 지워지지않을 모습으로
제 가슴에 각인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
엄마~~~ 정말 미안합니다.....
혼자 청승맞게
눈물 훔치는 제가
다시한번 불러봅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이 있었기에
제가 있음을.....
미안합니다..... 당신이 원하던 일들을
하나도 들어주지 못함에.....
부디 평온히 지내세요.....
당신을 만나는 날
한바탕 크게 울어볼렵니다.....
2008. 8. 22
49일 입니다.....
일찍 탈상한 관계로
형제들과 만나지 못했지만.....
오늘로
당신이 떠나신지 49일.....
어제 저녁11시에 49제를
지내야 도리겠지만
어쩝니까~~~
당신의 자식들이 모두 모래알인것을.....
긴 여정
무사히 끝마치고
지금은 어디에 계시나요~~~?
그리워도
보고파도
이제는 사진속에서 밖에는
볼수없나요~~~
잊지않겠습니다.
당신이 주고가신 환한 미소를~~~
2008. 9. 10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옵니다.
당신이 이승에서 마지막 모습을
한줌 재로 나타내는 날.....
비가 왔었습니다.
오늘도 비가 내리고.
당신의 모습이 이제는 희미하게
그려집니다.
환하게 웃으시던 모습......
영원히 지워지지않을 모습으로
제 가슴에 각인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
엄마~~~ 정말 미안합니다.....
혼자 청승맞게
눈물 훔치는 제가
다시한번 불러봅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이 있었기에
제가 있음을.....
미안합니다..... 당신이 원하던 일들을
하나도 들어주지 못함에.....
부디 평온히 지내세요.....
당신을 만나는 날
한바탕 크게 울어볼렵니다.....
2008.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