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엄마!!!!
- 받는이 : 윤순이엄마
- 작성자 : 막내영남이 2008-12-06
엄마!!!!! 너무오랫만에 엄마와 이야기나누게 되서 미안해
그몇개월간 힘든일 많은거 아시죠?
구산동 언니도 힘든 병원생활 끝내고 시어머니곁으로가고
엄마 외롭지않으시겠네.........
너무 급작스럽게 되서 한동안 어안이벙벙 했지만
지금은 평온해졌어요
모든식구들 마음의 평온도 찾았고 엄마 !! 너무보고싶다
엄마방에 예쁘게 피웠던 꽃이 우리거실에서 잘자라고있어
저번엔 꽃망울을 터트리는데 어찌나 예쁘던지
엄마!! 내가 잘키울게요
올해도 한해가 거의 저물기시작해 또한살먹게되네
엄마와 지냈던 모든게 기역속으로만 남네
엄마!!! 너무보고싶지만 상우 경희 생각하면 참아야지?
그치? 큰오빠도. 세째오빠도 잘지내요
나의 사랑하는엄마!!!
김장도 조금하고 아직도 학생들열심히 가르치고
나름대로 바쁘게 살고있으니 막내딸 걱정마셔요
엄마!! 구산동언니와 같이있으니깐 심심치 않겠네
일부러 엄마곁에다 언니도 모셔놓으니 우리도좋더라
조만간에 엄마보러 언니보러 갈께요
엄마 추운데 언니와 잘지내시고계세요
보고싶다 엄마와 언니~~~~~~
안~~~녕
막내영남이
그몇개월간 힘든일 많은거 아시죠?
구산동 언니도 힘든 병원생활 끝내고 시어머니곁으로가고
엄마 외롭지않으시겠네.........
너무 급작스럽게 되서 한동안 어안이벙벙 했지만
지금은 평온해졌어요
모든식구들 마음의 평온도 찾았고 엄마 !! 너무보고싶다
엄마방에 예쁘게 피웠던 꽃이 우리거실에서 잘자라고있어
저번엔 꽃망울을 터트리는데 어찌나 예쁘던지
엄마!! 내가 잘키울게요
올해도 한해가 거의 저물기시작해 또한살먹게되네
엄마와 지냈던 모든게 기역속으로만 남네
엄마!!! 너무보고싶지만 상우 경희 생각하면 참아야지?
그치? 큰오빠도. 세째오빠도 잘지내요
나의 사랑하는엄마!!!
김장도 조금하고 아직도 학생들열심히 가르치고
나름대로 바쁘게 살고있으니 막내딸 걱정마셔요
엄마!! 구산동언니와 같이있으니깐 심심치 않겠네
일부러 엄마곁에다 언니도 모셔놓으니 우리도좋더라
조만간에 엄마보러 언니보러 갈께요
엄마 추운데 언니와 잘지내시고계세요
보고싶다 엄마와 언니~~~~~~
안~~~녕
막내영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