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숙아 ~~ 보고싶다.
- 받는이 : 이미숙
- 작성자 : 이석윤 2012-04-25
샬롬!
미슥아 너를 보낸지가 10일이 지났구나. 오빠는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구나.
이곳은 비가 내리고 있구나. 하나님의 나라는 참 따뜻하고 평안하지...
오빠가 너한테 많이 못해준거 미안하고 미안하다. 이럴줄 알았으면 너하고 좀더 서울에서 시간을 많이 가질걸 후회하는구나...
아이들은 지난 토요일에 다시 미국으로 들어갔다. 원준 아빠는 이번주에 오빠사무실에 온다고 하니 한번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그리고 다음달 너 생일날에는 우리 식구들이랑 같이 가려고 한다. 기다리고 있어라.
이 편지를 읽으면 기뻐하겠지.. 자주 연락을 띄울께..
그럼 안녕...
그리고 너 친구나 후배, 선배들이 너하고 자주 연락하면 좋겠는데.
글쎄 너무 기대하지는 마. 대신 오빠가 틈나는대로 소식 전해줄께.
그리고 안치단사진을 요청했다. 자주 보면서 연락 띄울께..
빠이 ! 사랑하는 미숙아 안녕.
오빠가... 12.4.25
미슥아 너를 보낸지가 10일이 지났구나. 오빠는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구나.
이곳은 비가 내리고 있구나. 하나님의 나라는 참 따뜻하고 평안하지...
오빠가 너한테 많이 못해준거 미안하고 미안하다. 이럴줄 알았으면 너하고 좀더 서울에서 시간을 많이 가질걸 후회하는구나...
아이들은 지난 토요일에 다시 미국으로 들어갔다. 원준 아빠는 이번주에 오빠사무실에 온다고 하니 한번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그리고 다음달 너 생일날에는 우리 식구들이랑 같이 가려고 한다. 기다리고 있어라.
이 편지를 읽으면 기뻐하겠지.. 자주 연락을 띄울께..
그럼 안녕...
그리고 너 친구나 후배, 선배들이 너하고 자주 연락하면 좋겠는데.
글쎄 너무 기대하지는 마. 대신 오빠가 틈나는대로 소식 전해줄께.
그리고 안치단사진을 요청했다. 자주 보면서 연락 띄울께..
빠이 ! 사랑하는 미숙아 안녕.
오빠가... 1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