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만에 엄마~를 불러보네요......
- 받는이 : 이원점 엄마
- 작성자 : 막내딸 명옥이 2009-02-02
엄마~~
어떻게 지내셨어요?
이번 설에 차례때 다녀가셨는지요?
식사나 제대로 하셨는지......
자식들이라고 엄마하나 제대로 모시지도 못하고......
마음이 많이 아파요.....
엄마 돌아가신지 이제 3년이 넘었어요.
무척 오래된 것도 같다가도,
너무 보고 싶을 때는 돌아가신지 얼마되지 않는 것도 같고.......
엄마는 그곳에서 편하게 잘 지내시는 건지.......
아까는 잠깐 낮잠을 자는데, 엄마 꿈을 꿨어요.
아마도 요새 내가 청아에 안가서 엄마가 보고싶어하시나보다... 싶네요.
요새는 엄마한테 편지도 안쓰고......
바쁘다는 핑계로 엄마한테 너무 소홀히 해서 죄송해요!!
마음은 문득문득 엄마 생각을 하는데....
엄마, 이번 주에 엄마한테 갈게요...
엄마 좋아하시는 생선전이라도 부쳐가고 싶은데...
엄마 좋아하시는 야쿠르트라도 들고가고 싶은데...
엄마,
엄마한테 해드린게 너무 없어서 늘 마음이 아파요.
살아계실 때 잘해드렸어야 했는데......
엄마,
그래도 이렇게 오랫만에 엄마~ 엄마~ 하고 부르니까, 좋네........!!
엄마도 막내딸이 부르는 소리 들리시죠?
엄마,
난 엄마를 제대로 지켜드리지 못했지만,
그래도 하늘나라에서 우리를 지켜주세요.
모두 건강하고,
모두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모두 올바르게 살도록 이끌어주세요...
엄마,
내 깊은 마음을 말도 다 하지 못해도
엄마가 다 헤아려 주세요.........
엄마,
너무나 보고싶은 엄마,
편히 주무세요~~!!
어떻게 지내셨어요?
이번 설에 차례때 다녀가셨는지요?
식사나 제대로 하셨는지......
자식들이라고 엄마하나 제대로 모시지도 못하고......
마음이 많이 아파요.....
엄마 돌아가신지 이제 3년이 넘었어요.
무척 오래된 것도 같다가도,
너무 보고 싶을 때는 돌아가신지 얼마되지 않는 것도 같고.......
엄마는 그곳에서 편하게 잘 지내시는 건지.......
아까는 잠깐 낮잠을 자는데, 엄마 꿈을 꿨어요.
아마도 요새 내가 청아에 안가서 엄마가 보고싶어하시나보다... 싶네요.
요새는 엄마한테 편지도 안쓰고......
바쁘다는 핑계로 엄마한테 너무 소홀히 해서 죄송해요!!
마음은 문득문득 엄마 생각을 하는데....
엄마, 이번 주에 엄마한테 갈게요...
엄마 좋아하시는 생선전이라도 부쳐가고 싶은데...
엄마 좋아하시는 야쿠르트라도 들고가고 싶은데...
엄마,
엄마한테 해드린게 너무 없어서 늘 마음이 아파요.
살아계실 때 잘해드렸어야 했는데......
엄마,
그래도 이렇게 오랫만에 엄마~ 엄마~ 하고 부르니까, 좋네........!!
엄마도 막내딸이 부르는 소리 들리시죠?
엄마,
난 엄마를 제대로 지켜드리지 못했지만,
그래도 하늘나라에서 우리를 지켜주세요.
모두 건강하고,
모두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모두 올바르게 살도록 이끌어주세요...
엄마,
내 깊은 마음을 말도 다 하지 못해도
엄마가 다 헤아려 주세요.........
엄마,
너무나 보고싶은 엄마,
편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