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미치도록 보고싶어요~
- 받는이 : 우리엄마
- 작성자 : 엄마딸 현주 2009-02-24
엄마~ 엄마~~ 엄마...
백번을 불러도 천번을 불러도 왜이리 가슴이 허전하고 공허할까요~
난 엄마가 이렇게 우리 곁을 떠날 줄 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엄마도 그렇지?
새끼들이라 하면 눈물부터 흘리던 우리엄마... 엄마도 가는 발걸음 안떨어졌죠~
엄마 임종이라도 곁에서 지켜볼수 있도록 벼텨줘서 감사하고 우리 걱정말고 좋은 곳에서
극락왕생하시라고 엄마 가슴에 얼굴 파묻고 기도 했지만...그래도 엄마딸 아직도 너무 힘들어요..
49제 지내면서 제발 우리걱정말고 편히 쉬시라고 기도하고 또 빌었지만..
그래도 엄마딸 많이 힘들어요.. 나도 데려가면 안돼?
나도 엄마 옆에 있고 싶어요..
우리딸들 위해서 좋은옷 좋은 음식... 호강한번 못하고 고생만 하다가시는 엄마..
정말 가슴시리게 가슴 저리게 보고시퍼요..
제발 꿈에서라도 뵐 수 있었으면..
내머릴 쓰다듬던 두툼한 엄마손.
날 꼭 안아주던 포근한 엄마품이 너무 그리워요..
정말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요..
난 다음생에 다시 태어나도 엄마딸로 태어나고 싶어요.
백번을 불러도 천번을 불러도 왜이리 가슴이 허전하고 공허할까요~
난 엄마가 이렇게 우리 곁을 떠날 줄 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엄마도 그렇지?
새끼들이라 하면 눈물부터 흘리던 우리엄마... 엄마도 가는 발걸음 안떨어졌죠~
엄마 임종이라도 곁에서 지켜볼수 있도록 벼텨줘서 감사하고 우리 걱정말고 좋은 곳에서
극락왕생하시라고 엄마 가슴에 얼굴 파묻고 기도 했지만...그래도 엄마딸 아직도 너무 힘들어요..
49제 지내면서 제발 우리걱정말고 편히 쉬시라고 기도하고 또 빌었지만..
그래도 엄마딸 많이 힘들어요.. 나도 데려가면 안돼?
나도 엄마 옆에 있고 싶어요..
우리딸들 위해서 좋은옷 좋은 음식... 호강한번 못하고 고생만 하다가시는 엄마..
정말 가슴시리게 가슴 저리게 보고시퍼요..
제발 꿈에서라도 뵐 수 있었으면..
내머릴 쓰다듬던 두툼한 엄마손.
날 꼭 안아주던 포근한 엄마품이 너무 그리워요..
정말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요..
난 다음생에 다시 태어나도 엄마딸로 태어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