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야!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
좀있음 벌써 1년이야. 엄마랑 내가 헤어진지.
아니 늘 맘속에계신 엄마지만 늘 허전하구 가슴이저려.
왜이리 슬플까? 아플까? 후시딘이라두 발라야하나?
문득문득 엄마랑했던일들 생각남 아주 미친애처럼 울곤해!
씩씩해져야 구슬이두 종현이두 좋아할텐데...
엄마! 실은 오늘두 엄마보구싶어 울다가 편지써.
겨울이되니까 울엄마생각이많이나. 아주마니!
보구싶당. 엄마! 오늘꿈에 올꺼지?
꼭만나자^^ 사랑해 엄마. 쪽쪽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