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나 보고싶은 엄마
- 받는이 : 착한 우리엄마
- 작성자 : 둘째 딸 불효녀 2010-01-03
엄마 ;;;;
엄마;;;;;;
너무 불러보고 싶은 이름 엄마....
2010년 새해가 밝았어요
지혜랑 엄마보고 싶어 오늘 가려고 했는데 이서방이 내일 같이 가자고해서 하루 미루었어요
오늘 여기 들어와 보니까 왜이리 눈물이 쏟아지는지 한참을 울다가 엄마에게 편지를 씁니다
벌써 엄마랑 헤어진지 2년이 훌쩍 넘었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얼굴보여주지도 않으시고 꿈에서라도 엄마얼굴 한번보여주지 ''' 거기서 너무바빠?
아무리 바빠도 불효딸 꿈에 한번 오세요 너무 보고싶어
엄마 내일 지혜가면 야단좀 쳐주세요
고3이 코앞인데 반에서 꼴등이나 하고 공부도 안하고 이젠 제손을 떠난것 같아 엄마에게 부탁드릴께요 지혜좀 인도해주세요 엄마는 내 부탁 다 들어주시니까 이번에도 부탁드려요
믿을사람이 엄마밖에 없어요
엄마한테 맨날 부탁만 하고 미안해 엄마
내일은 울지말고 웃는 모습 보일께요 사랑해 엄마 살아계실때 이 말도 많이해드릴껄 미안해 엄마
엄마가 계신곳은 어떤곳일까 편하세요? 안아프세요?
너무 보고싶은 울 엄마 내일뵐께요 안녕
엄마;;;;;;
너무 불러보고 싶은 이름 엄마....
2010년 새해가 밝았어요
지혜랑 엄마보고 싶어 오늘 가려고 했는데 이서방이 내일 같이 가자고해서 하루 미루었어요
오늘 여기 들어와 보니까 왜이리 눈물이 쏟아지는지 한참을 울다가 엄마에게 편지를 씁니다
벌써 엄마랑 헤어진지 2년이 훌쩍 넘었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얼굴보여주지도 않으시고 꿈에서라도 엄마얼굴 한번보여주지 ''' 거기서 너무바빠?
아무리 바빠도 불효딸 꿈에 한번 오세요 너무 보고싶어
엄마 내일 지혜가면 야단좀 쳐주세요
고3이 코앞인데 반에서 꼴등이나 하고 공부도 안하고 이젠 제손을 떠난것 같아 엄마에게 부탁드릴께요 지혜좀 인도해주세요 엄마는 내 부탁 다 들어주시니까 이번에도 부탁드려요
믿을사람이 엄마밖에 없어요
엄마한테 맨날 부탁만 하고 미안해 엄마
내일은 울지말고 웃는 모습 보일께요 사랑해 엄마 살아계실때 이 말도 많이해드릴껄 미안해 엄마
엄마가 계신곳은 어떤곳일까 편하세요? 안아프세요?
너무 보고싶은 울 엄마 내일뵐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