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 받는이 : 엄마♥
- 작성자 : 막내같은둘째딸! 2010-02-08
이런편지 써본게 정말 처음인거같은데 어색하다..
지켜보고있겠지만 오빠랑 나 잘 살구있어~
가끔 싸우고 다투고 속상할때도있지만
언니가 전화로나마 충고해주고 엄마처럼 잘해주고있어
내가 요새 짜증이 너무심해졌어..내가 스스로 느끼는정도라서 심한거같아
그래도 화안내고 그러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
왜이러는지 나도 날 모르겠다^.^;;
아~! 나 곧 이사가~ 같은동네긴 하지만
지금 살던집보다 훨씬좋구 살기도편해^.^ 잘됬지뭐야~
저번주에 언니꿈에도 내꿈에도 엄마가 나왔었는데
우리가 너무 안찾아가봐서 엄마가 좀 오라고 꿈에나온건가..? 하고 언니랑 생각했는데
곧 설이니까 갈거야~ 좀만 기다려줘~미안해..
나 이제 일도 슬슬시작하려고 이따가 면접도보러가^.^
요새 음.. 그냥 전처럼 똑같긴한데
나도모르는 뭔가가 꽉~막혔는지 자주 울게되서 미치겠어
너무 사람들을 안만나서 외롭고 우울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그치..
자주엄마한테 가보고싶은데
여유가 안되서 못가보고 미안해
가끔 문득 가만히있다가 엄마의 모습이 막 스쳐지나가
엄마가 병원에 입원했을때 새벽에 장례식장으로 옮겨질때.. 등등 이런저런 모습들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서 가끔 너무힘들어
꿈에 엄마만 나오면 자꾸 울구.....
그래도 꿈에라도 나오니까 완전 반가워^.^
우리때문에 고생하고 이런저런일때문에 엄마도 힘들고..
거기서는 정말 아무걱정없이 오로지 엄마만 생각하면서 편히 지냈으면좋겠어
정말 있을때 잘하라는말이 왜있는지 알거같당..
지금와서 후회해도 소용없지만 엄마 정말 미안하고 사랑해♥
엄마가 실망하지않게 열심히 잘살게 화이팅!
지켜보고있겠지만 오빠랑 나 잘 살구있어~
가끔 싸우고 다투고 속상할때도있지만
언니가 전화로나마 충고해주고 엄마처럼 잘해주고있어
내가 요새 짜증이 너무심해졌어..내가 스스로 느끼는정도라서 심한거같아
그래도 화안내고 그러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
왜이러는지 나도 날 모르겠다^.^;;
아~! 나 곧 이사가~ 같은동네긴 하지만
지금 살던집보다 훨씬좋구 살기도편해^.^ 잘됬지뭐야~
저번주에 언니꿈에도 내꿈에도 엄마가 나왔었는데
우리가 너무 안찾아가봐서 엄마가 좀 오라고 꿈에나온건가..? 하고 언니랑 생각했는데
곧 설이니까 갈거야~ 좀만 기다려줘~미안해..
나 이제 일도 슬슬시작하려고 이따가 면접도보러가^.^
요새 음.. 그냥 전처럼 똑같긴한데
나도모르는 뭔가가 꽉~막혔는지 자주 울게되서 미치겠어
너무 사람들을 안만나서 외롭고 우울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그치..
자주엄마한테 가보고싶은데
여유가 안되서 못가보고 미안해
가끔 문득 가만히있다가 엄마의 모습이 막 스쳐지나가
엄마가 병원에 입원했을때 새벽에 장례식장으로 옮겨질때.. 등등 이런저런 모습들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서 가끔 너무힘들어
꿈에 엄마만 나오면 자꾸 울구.....
그래도 꿈에라도 나오니까 완전 반가워^.^
우리때문에 고생하고 이런저런일때문에 엄마도 힘들고..
거기서는 정말 아무걱정없이 오로지 엄마만 생각하면서 편히 지냈으면좋겠어
정말 있을때 잘하라는말이 왜있는지 알거같당..
지금와서 후회해도 소용없지만 엄마 정말 미안하고 사랑해♥
엄마가 실망하지않게 열심히 잘살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