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추운 봄이야...
- 받는이 : 엄마....
- 작성자 : 막내.... 2010-04-29
작년까지만 해도 꿈속에서 꽃피는 봄이면 "막내야 우리 버스타고 꽃놀이 가자"던 엄마가
요즘엔 꿈에도 보이지가 않아서 너무 그리워....
지난 토요일에 애들 데리고 엄마보러 갔을때 "내새끼들 왔냐..." 하시며 반기는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려........
휘도 이젠 학교 적응 잘하고 할머니를 덜 그리워 하는것 같아 쬐끔 서운하지만
잔병치레 많이 안하고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어....
윤이는 중학교 입학하더니 공부를 잘해줘서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
"띠동갑 내사랑 윤이야~~~"하시던 엄마 모습이 눈에 선해..........
3년이 지나서 엄마 사랑 손주녀석들은 이제 나보다도 더 훌쩍 큰 모습으로 자랐는데
울엄마는 70살 이쁜 할머니 모습 그대로네....
엄마 너무 보고싶어........
거긴 어때???? 좋아??????
요즘엔 꿈에도 보이지가 않아서 너무 그리워....
지난 토요일에 애들 데리고 엄마보러 갔을때 "내새끼들 왔냐..." 하시며 반기는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려........
휘도 이젠 학교 적응 잘하고 할머니를 덜 그리워 하는것 같아 쬐끔 서운하지만
잔병치레 많이 안하고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어....
윤이는 중학교 입학하더니 공부를 잘해줘서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
"띠동갑 내사랑 윤이야~~~"하시던 엄마 모습이 눈에 선해..........
3년이 지나서 엄마 사랑 손주녀석들은 이제 나보다도 더 훌쩍 큰 모습으로 자랐는데
울엄마는 70살 이쁜 할머니 모습 그대로네....
엄마 너무 보고싶어........
거긴 어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