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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마니 보고픈 우리엄마
받는이 : 이희자
작성자 : 박미경 2010-06-01
엄마 무척오랜간만이지요....
많이 외롭고 섭섭했을 우리엄마 미안 하지만 엄만 항상 이해줬지
넘 늦게 이렇게나마 엄마라고 다시 불러보네
걱정도 많았을 우리 엄마..... 아빠는 지금도 여전히 엄마 계실때와 변함없고 언니 오빠도
항상 그래요 달라진건 막내딸 미경이만 많은 변화 있었지만 엄마는 하늘에서 볼수 있으니
막내딸 이해하줘
항상 엄마가 옆에 있으니 난 걱정 안할래 막내딸 미경이는 항상 씩씩하고 혼자서도 잘해내잔아 그렇치 엄마 넘 마니 마니 보고싶다....이렇게 힘들때 엄마라도 부등켜 않고 실컷 울었봤으면......사랑해 엄마 보고싶다 엄마 제발 꿈속이라도 오는만큼은 볼수있었으면
오늘 꿈속엔 나타나줄꺼지...보고프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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