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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보고픈 엄마
받는이 : 항상 이쁜울엄마
작성자 : 박미경 2010-07-06
벌써 7월이네 엄마
엄마 생일도 곧 돌아오고 그때서야 엄마 보러 갈수있겠당
막내딸이 엄마를 마니 보고파 하는데도 엄마는 미경이 보고 싶지 않은가봐
잠자리에 들면서 항상 오늘은 엄마 볼수 있겠지 하고
잠들어도 엄마는 오질않네
살아생전 내가 엄마 속을 많이 상하게 했나보다
그립다 엄마 .....
요즘들에 미경이 힘들때 엄마가 있었줬으면....
언제쯤 이렇게 힘들일이 사라줘줄까?
엄만 알쥐 미경이가 마니 힘들다는것.......
정말 마니 보고싶다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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