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보고싶네
- 받는이 : 이정순
- 작성자 : 이진광 2010-10-21
아 여기는 처음으로 엄마한테 글쓴다.
다음카페는 몇개썻는데 다 봤어요?
몇달전만 해도 우리집 엄청힘들었는데
나 일년반 놀고있었지 엄마는 없지 그러니까 아버지가 엄청나게 힘들었지요
근데 나 취직하니까 우리아버지 요즘 엄청나게 기분좋은가봐 ㅋ
이게다 엄마가 하나님한테 말씀해주셔서 이루어진거라 생각해요
가끔가다가 엄마가 나한테 "아들" 이라면서 반겨주는게 기억나는데
그런데 바쁘다보니까 엄마볼시간이 별루없네
매일 사진으로만 보니까 그런가봐. 그리고 아직도 엄마가 옆에서 있는거 같은
그런 느낌도 들어서
사랑한다는말 진짜 생전에는 한번도 못했죠..
진짜 불효자야 나는 언제나 아들이 사랑하는거 잊지말고요
제가 뭘하든간에 지켜주세요~~~
이제 퇴근할시간인데 가봐야겠다
엄마 사랑해요^^
다음카페는 몇개썻는데 다 봤어요?
몇달전만 해도 우리집 엄청힘들었는데
나 일년반 놀고있었지 엄마는 없지 그러니까 아버지가 엄청나게 힘들었지요
근데 나 취직하니까 우리아버지 요즘 엄청나게 기분좋은가봐 ㅋ
이게다 엄마가 하나님한테 말씀해주셔서 이루어진거라 생각해요
가끔가다가 엄마가 나한테 "아들" 이라면서 반겨주는게 기억나는데
그런데 바쁘다보니까 엄마볼시간이 별루없네
매일 사진으로만 보니까 그런가봐. 그리고 아직도 엄마가 옆에서 있는거 같은
그런 느낌도 들어서
사랑한다는말 진짜 생전에는 한번도 못했죠..
진짜 불효자야 나는 언제나 아들이 사랑하는거 잊지말고요
제가 뭘하든간에 지켜주세요~~~
이제 퇴근할시간인데 가봐야겠다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