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해가가고있어요
- 받는이 : 윤순이엄마
- 작성자 : 막내영남이 2010-12-15
엄마~~~ 무척오랫만에 엄마한테 편지띄우네......
저번에 정윤이랑 엄마관리비 내려 갔는데 엄마가
너무 오랫만에 왔다고 하는것같더라
엄마 좋아하는 꽃도 자주꽂아주고 와야하는데
자주못가서 너무미안해~~~
엄마모습이 눈에아른거리지만 잊을려고해
엄마~~ 회준이도 군생활 잘하고있고 가족모두 건강하게
생활잘하고있어요
18일에 상윤이가 결혼한다고하네요
엄마~~~ 많이보고싶네요
벌써 엄마가 가신지가 5년이됐네요
엄마~~~~ 세월이 약이란말이 어찌그리 정확하게 맞는지
엄마~~~~~ 보고싶다!!!!!
3일날이엄마 기일인것같던데 언니들하고 갈께
그때 보자 엄마!!! 올한해도 다가고 내년엔 가족모두
건강하고 웃음가득한 한해가되길 지켜주세요
엄마도 건강하시고 엄마 사랑해!!!!
막내영남이가
저번에 정윤이랑 엄마관리비 내려 갔는데 엄마가
너무 오랫만에 왔다고 하는것같더라
엄마 좋아하는 꽃도 자주꽂아주고 와야하는데
자주못가서 너무미안해~~~
엄마모습이 눈에아른거리지만 잊을려고해
엄마~~ 회준이도 군생활 잘하고있고 가족모두 건강하게
생활잘하고있어요
18일에 상윤이가 결혼한다고하네요
엄마~~~ 많이보고싶네요
벌써 엄마가 가신지가 5년이됐네요
엄마~~~~ 세월이 약이란말이 어찌그리 정확하게 맞는지
엄마~~~~~ 보고싶다!!!!!
3일날이엄마 기일인것같던데 언니들하고 갈께
그때 보자 엄마!!! 올한해도 다가고 내년엔 가족모두
건강하고 웃음가득한 한해가되길 지켜주세요
엄마도 건강하시고 엄마 사랑해!!!!
막내영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