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야...
- 받는이 : 작은천사♥
- 작성자 : 딸래미♥ 2011-03-05
잘지냈나? 오늘은 오빠임관식하고왔어 엄마~ 엄마가그렇게보고싶어하던 임관식말야...
오빠 임관하기만을 기달렸자나..아빠랑 둘이서 다녀왔는데, 우리아들 자랑스럽더라~
방공 과로 발령받았고 가평으로 떨어졌어^^ 그래서 좋아하더라 아주, 최전방가야 진급이 잘된다고 그랬으면서 내심 가기시렀나봐 훈련은 조치원으로 간대, 엄마가 있었으면 엄청좋아했을텐데...오빠도 그렇고 나도그렇고 오늘은 엄마가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은날이다...오빠가 엄마한테 못해준게 너무많아서 미안하데 그리고 정말 열심히 살자고 그러더라, 다컸지? 표현을 안해서 마냥 어린애인줄 아랐는데말이야, 그래도 오빠는오빠네^^ 아들참잘키웠다 우리엄마
엄마웃는얼굴이 이렇게 생생한데 오빠임관만이라도 보고 가지.... 참.....마음이 너무아프네 요즘엔 엄마대신 음식을하는데 엄마맛이안나....... 김치볶음도 엄마맛이안나고 닭볶음탕도 엄마맛이안나고... 반찬은 맛도없어 ..... 이상하지? 아직도 엄마가해준 음식맛은 기억을하는데 그런맛은 어디서도 찾을수가없네?? 이게 현실이구나 라는 생각을많이한다 요즘엔?
차를 타도 자리가 비어서 엄마생각이나고 밥을먹어도 청소를할때도... 아...정말없구나 그런생각?? 꿈을꾸려고 노력해도 안꿔진다 ㅠㅠ 보고싶은데 하늘에서... 나는 둘째치고 우리아들 잘지켜죠^^ 엄마아들... 많이노력해서 좋은길로 가고있는데 고비가있으면 엄마가 조금 도와주고 ... 힘들어하지않게 가끔 꿈에도 나타나주고 ... 엄마가 얼마전에 꿈에나왔다고 오빠엄청좋아하더라.. 처음이라고 그리고 그립다고....
오늘도 이렇게 가슴이찢어진다...에휴 생각하면 그저 눈물뿐
오늘은 기쁜날이니깐 울지말고 웃자^^.... 일요일날 엄마만나러 갈께 ~ 추워도 외로워도 조금만 있어죠 알겠지 ? 항상사랑한다 옥여사♥
오빠 임관하기만을 기달렸자나..아빠랑 둘이서 다녀왔는데, 우리아들 자랑스럽더라~
방공 과로 발령받았고 가평으로 떨어졌어^^ 그래서 좋아하더라 아주, 최전방가야 진급이 잘된다고 그랬으면서 내심 가기시렀나봐 훈련은 조치원으로 간대, 엄마가 있었으면 엄청좋아했을텐데...오빠도 그렇고 나도그렇고 오늘은 엄마가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은날이다...오빠가 엄마한테 못해준게 너무많아서 미안하데 그리고 정말 열심히 살자고 그러더라, 다컸지? 표현을 안해서 마냥 어린애인줄 아랐는데말이야, 그래도 오빠는오빠네^^ 아들참잘키웠다 우리엄마
엄마웃는얼굴이 이렇게 생생한데 오빠임관만이라도 보고 가지.... 참.....마음이 너무아프네 요즘엔 엄마대신 음식을하는데 엄마맛이안나....... 김치볶음도 엄마맛이안나고 닭볶음탕도 엄마맛이안나고... 반찬은 맛도없어 ..... 이상하지? 아직도 엄마가해준 음식맛은 기억을하는데 그런맛은 어디서도 찾을수가없네?? 이게 현실이구나 라는 생각을많이한다 요즘엔?
차를 타도 자리가 비어서 엄마생각이나고 밥을먹어도 청소를할때도... 아...정말없구나 그런생각?? 꿈을꾸려고 노력해도 안꿔진다 ㅠㅠ 보고싶은데 하늘에서... 나는 둘째치고 우리아들 잘지켜죠^^ 엄마아들... 많이노력해서 좋은길로 가고있는데 고비가있으면 엄마가 조금 도와주고 ... 힘들어하지않게 가끔 꿈에도 나타나주고 ... 엄마가 얼마전에 꿈에나왔다고 오빠엄청좋아하더라.. 처음이라고 그리고 그립다고....
오늘도 이렇게 가슴이찢어진다...에휴 생각하면 그저 눈물뿐
오늘은 기쁜날이니깐 울지말고 웃자^^.... 일요일날 엄마만나러 갈께 ~ 추워도 외로워도 조금만 있어죠 알겠지 ? 항상사랑한다 옥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