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나라 평창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린다고 결정이 났네요.

어머니께서도 있으시면 강원도에 사시는 분들이 좋겠수나 하시며 기뻐하셨을건데요..

그래도 저도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기쁜척하면서 슬퍼했습니다.

어머니께 곧 한번 찾아뵈러 갈게요..

세상에서 가장 이쁘신 어머니...일하는 시간에 짬내어 편지드립니다..

곧 어머니뵈러 갈거란 생각에 비가 많이 오는 오늘이 낭만적입니다..

어머니 또 편지 드릴게요..조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