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모님 그동안 평안히 계셨는지요...
- 받는이 : 장모님 평안히 계셨지
- 작성자 : 문씨네 맏사위 2011-08-06
장모님! 날씨가 후덥지근하고,요새는 한국이 아열대지구로 정말 바뀌는지 동남아 날씨하고 똑같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베트남에 가보셔서 잘 아시지요.. 갑자기 비가 막오다가 언제 왔냐는식에 해가 뜨고, 완전 스콜이라고 할정도로 바뀌어 가고있어요... 그래서 습도가 많지요.. 장모님 계신곳은 어떤가요... 그래도 현세보다는 편안하지 않으신가 싶네요...
요새는 왜 이리 살기가 힘든지 모르겠네요.. 돈이 최고인양 여기저기서 얘기하고,하기는 친형제도 돈이 우선인것 같네요.. 돈이면 안되는게 없다는게 요새의 지론이니까요..좀 서글퍼지고,안타깝고 그러네요... 우리 형제들은 안그랫으면 좋은데 그것도 제 맘대로 되지 않는것 같아요. 이제 그만 이상한 소리 집어쳐야겠지요...
장모님은 그래도 늦복이라도 있으셔서, 자식들 찾아뵙지, 또 부산에서 올라오셔서 찾아뵙고, 얼마나 좋으세요.. 저희 처 그러니까,장모님의 큰 딸도 자기보다 어머니가 더 행복하시다고 할정도인데 좋으시지요... 제가 많이 부족한가봐요...
오늘 장모님 돌아가시고 첫생신인데 장모님의 자식들이 다 찾아뵐텐데,이따가 하시고싶은 말씀있으시면 꼭하세요... 또 부산에서도 어르신이 올라오신다고 하네요... 정말 좋으시겠어요..오늘 미역국 올려드리면 편안히 잘 드시고요... 장모님의 친자식들,손녀,자들, 사위들 모두 하고자하는일들 모두 잘 풀릴수 있도록 천국에서 기도드려주세요...
이따가 오후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또 연락드릴께요...
-- 맏 사위 올림 --
요새는 왜 이리 살기가 힘든지 모르겠네요.. 돈이 최고인양 여기저기서 얘기하고,하기는 친형제도 돈이 우선인것 같네요.. 돈이면 안되는게 없다는게 요새의 지론이니까요..좀 서글퍼지고,안타깝고 그러네요... 우리 형제들은 안그랫으면 좋은데 그것도 제 맘대로 되지 않는것 같아요. 이제 그만 이상한 소리 집어쳐야겠지요...
장모님은 그래도 늦복이라도 있으셔서, 자식들 찾아뵙지, 또 부산에서 올라오셔서 찾아뵙고, 얼마나 좋으세요.. 저희 처 그러니까,장모님의 큰 딸도 자기보다 어머니가 더 행복하시다고 할정도인데 좋으시지요... 제가 많이 부족한가봐요...
오늘 장모님 돌아가시고 첫생신인데 장모님의 자식들이 다 찾아뵐텐데,이따가 하시고싶은 말씀있으시면 꼭하세요... 또 부산에서도 어르신이 올라오신다고 하네요... 정말 좋으시겠어요..오늘 미역국 올려드리면 편안히 잘 드시고요... 장모님의 친자식들,손녀,자들, 사위들 모두 하고자하는일들 모두 잘 풀릴수 있도록 천국에서 기도드려주세요...
이따가 오후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또 연락드릴께요...
-- 맏 사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