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어머니!!
- 받는이 : 어머니
- 작성자 : 막내 며느리 2011-08-11
어머니 잘 지내고 계시죠??
어느 덧 49제가 다가 오네요..
여기는 많이 시원해졌는데 어머니가 계신 그 곳은 어떤지...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은데 어머니의 빈자리가 너무도 크게 느껴지네요..
요즘 비가 많이와서 그런지 마당에 이끼도 생기고 화분이며 고춧 잎에도 진딧물이...
성환이하고 집에가서 쓸고 닦고 몇 시간을 땡볓에서....
땀 범벅이 되고 보니 마음이 흐뭇하더라구요..
아직도 할일은 태산 같은데 천천히 하려구요.
여기 식구들 걱정은 하지 마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49제 때 뵈러 갈게요...
어머니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
어느 덧 49제가 다가 오네요..
여기는 많이 시원해졌는데 어머니가 계신 그 곳은 어떤지...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은데 어머니의 빈자리가 너무도 크게 느껴지네요..
요즘 비가 많이와서 그런지 마당에 이끼도 생기고 화분이며 고춧 잎에도 진딧물이...
성환이하고 집에가서 쓸고 닦고 몇 시간을 땡볓에서....
땀 범벅이 되고 보니 마음이 흐뭇하더라구요..
아직도 할일은 태산 같은데 천천히 하려구요.
여기 식구들 걱정은 하지 마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49제 때 뵈러 갈게요...
어머니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