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
- 받는이 : 어머니
- 작성자 : 아들입니다 2011-08-20
어머니 저번주에 어머니가 계시지 않는 가족 회식을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추석 다음날 아니면 그 다음날에 중국으로 여행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아버지도 그렇게 하겠다고 하더라구요..오히려 어머니가 계시지 않는 그 넓은 방에
덩그렇게 옆누워 자고만 있을 아버지를 생각하니 그것이 오히려 낫다고 결론을 내고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누나는 제게 어머니께서 하고계시던 목걸이를 주었습니다.. 한동안 말랐던
눈물이 가슴에서 욱하고 올라오더군요...
어머니는 좋다고 하셨지만 어머니께서 차고 계시전 그 목걸이는 너무 노인태가
나서 전 사실 별루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제가 목에 걸고 다닙니다... 이렇게 푸근할 수가 없습니다.
항상 조물락 거리고 처다보고 또 처다봅니다...
바람일수도 있지만 어머니께서 절 항상 안아주시고 있는 기분이 들거든요..
어머니..추석이 다가오내요... 다시 어머니를 향해 절을 해야하는 이 불효자식은..
눈물속에 녹아든 죄송함이 미어져 나옵니다..
어머니 보고싶습니다...보고싶습니다.. 이 밤 어머니손을 잡고 잠을 잘수 있다면
그리고 누가가족이 여름 휴가를 갔어요..잘 보살펴 주세요..
내 사랑하는 어머니 어머니 얼굴에 부빌수만 있다면..
아버지는 추석 다음날 아니면 그 다음날에 중국으로 여행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아버지도 그렇게 하겠다고 하더라구요..오히려 어머니가 계시지 않는 그 넓은 방에
덩그렇게 옆누워 자고만 있을 아버지를 생각하니 그것이 오히려 낫다고 결론을 내고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누나는 제게 어머니께서 하고계시던 목걸이를 주었습니다.. 한동안 말랐던
눈물이 가슴에서 욱하고 올라오더군요...
어머니는 좋다고 하셨지만 어머니께서 차고 계시전 그 목걸이는 너무 노인태가
나서 전 사실 별루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제가 목에 걸고 다닙니다... 이렇게 푸근할 수가 없습니다.
항상 조물락 거리고 처다보고 또 처다봅니다...
바람일수도 있지만 어머니께서 절 항상 안아주시고 있는 기분이 들거든요..
어머니..추석이 다가오내요... 다시 어머니를 향해 절을 해야하는 이 불효자식은..
눈물속에 녹아든 죄송함이 미어져 나옵니다..
어머니 보고싶습니다...보고싶습니다.. 이 밤 어머니손을 잡고 잠을 잘수 있다면
그리고 누가가족이 여름 휴가를 갔어요..잘 보살펴 주세요..
내 사랑하는 어머니 어머니 얼굴에 부빌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