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 아빠 엄마.
- 받는이 : 故 박래철 김순의 님
- 작성자 : 막내딸 은정 2011-10-25
올해 겨울은 많이 추울려고 그런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 ...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나는 벌써부터 걱정이야 ...엄마..
울아빠 엄마 계신 그곳은 어때 ...?
내가 항상 마음속으로 기도하는데 ...
고통없이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곳에서 편히 계실 수 있었으면 하고 말이야 ...
아빠 엄마 ...
날씨는 겨울처럼 많이 쌀쌀하지만 ...
우리집 뒷산에는 예쁘게 단풍이 물들어 가고 있어 ...
여기서 내가 보고 있는 것 들을 울아빠 엄마도 보고 있지 ...?
내 가슴에 ...우린 항상 같이 있으니깐 ...그치..
가만히 아빠 엄마를 생각하다보면 ...
너무나 보고 싶어서 일까 ...?
아빠 엄마 계신 그곳에 ...
울아빠 엄마랑 같이 있는 분들이 있다면 ...
그 분들은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봤어 ...
아빠 엄마랑 같이 있을 수 있으니까 말이야 ...
그 만큼 보고 싶고 ...
나도 ...내 곁에 아빠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어 ...
아빠 엄마 ...
내 목소리 ...내 얼굴 ...잊지않고 있지 ...?
우리 이 다음에 만나면 알아볼 수 있게 막내딸 잊지말고 있어야 돼 ...
나도 울아빠 목소리 ...울엄마 냄새...기억하고 있을께 ...
울아빠 엄마 너무 보고싶다 ...
故 박래철 김순의 님.
아빠 엄마께 이 편지가 꼭 전해지길 바라며 ...
막내딸 은정.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나는 벌써부터 걱정이야 ...엄마..
울아빠 엄마 계신 그곳은 어때 ...?
내가 항상 마음속으로 기도하는데 ...
고통없이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곳에서 편히 계실 수 있었으면 하고 말이야 ...
아빠 엄마 ...
날씨는 겨울처럼 많이 쌀쌀하지만 ...
우리집 뒷산에는 예쁘게 단풍이 물들어 가고 있어 ...
여기서 내가 보고 있는 것 들을 울아빠 엄마도 보고 있지 ...?
내 가슴에 ...우린 항상 같이 있으니깐 ...그치..
가만히 아빠 엄마를 생각하다보면 ...
너무나 보고 싶어서 일까 ...?
아빠 엄마 계신 그곳에 ...
울아빠 엄마랑 같이 있는 분들이 있다면 ...
그 분들은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봤어 ...
아빠 엄마랑 같이 있을 수 있으니까 말이야 ...
그 만큼 보고 싶고 ...
나도 ...내 곁에 아빠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어 ...
아빠 엄마 ...
내 목소리 ...내 얼굴 ...잊지않고 있지 ...?
우리 이 다음에 만나면 알아볼 수 있게 막내딸 잊지말고 있어야 돼 ...
나도 울아빠 목소리 ...울엄마 냄새...기억하고 있을께 ...
울아빠 엄마 너무 보고싶다 ...
故 박래철 김순의 님.
아빠 엄마께 이 편지가 꼭 전해지길 바라며 ...
막내딸 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