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엄마
받는이 : 우리엄마
작성자 : 딸 2012-05-08
엄마 안녕 잘지내지?
너무 오랜만에 쓰는거같아 미안해...
요즘 너무 바뻣어....
내일이면 어버이날이라서 오늘따라 엄마생각이 더많이나는거같아
엄마 진짜 너무보고싶고 내가 잘못해줘서 너무미안하고
우리엄마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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