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모님!! 오늘이 벌써 제가 뵙게 된후 2번쨰 맞는 생신이네요...
- 받는이 : 항상 그립고 보고픈 ?
- 작성자 : 문씨네 맏사위 2012-08-24
장모님! 오늘이 음력 7월 7일 장모님 생신인데... 찾아뵙지 못해서 정말 송구하네요...
그안에 편하게 계신것도 아닌데... 장모님 큰딸이랑, 외손녀도 가서 인사하고 그래야 하는데 6월에 찾아뵙고 벌써 무더운 여름이 지나간세월만큼, 흘러갔네요...
매번 자주 찾아뵌다고 약속해놓고 번번히 사는게 뭔지 하면서 찾아뵙지 못한 이 큰사위도 너그러이 용서해주세요...
오늘 미역국이라도 올려드렸어야 하는데, 쓸쓸히 생신을 맞게 하신거 정말 죄송합니다...
내년부터는 장모님 생신에 꼭 가서 장모님이 생전에 좋아하시던 시골닭과 술한잔 꼭 올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모님! 지금 세상이 하도 어지럽고, 경제도 엉망이고, 이런것은 모르셔도 되지요...
하지만 장모님 큰딸과 외손녀,그리고 저 맏사위만큼은 저 높은 하늘에 계시지만 항상 지켜주시고, 저희 식구들 항상 건강하고, 화목하게 그리고 재밌게 세상살이 할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감사한데... 한번 고려해보시지요...
다시한번 장모님 생신 축하드리고, 저희 3식구가 다시 찾아볼떄까지 잘 편안히 계시세요... 꼭 내년부터는 생신에도 찾아뵐께요..
장모님 뵙지는 못했지만, 사랑합니다.. 제가 제일 사랑하는 장모님의 큰 자식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편안히 계시구요... 또 글 올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문씨네 맏사위 올림.---
그안에 편하게 계신것도 아닌데... 장모님 큰딸이랑, 외손녀도 가서 인사하고 그래야 하는데 6월에 찾아뵙고 벌써 무더운 여름이 지나간세월만큼, 흘러갔네요...
매번 자주 찾아뵌다고 약속해놓고 번번히 사는게 뭔지 하면서 찾아뵙지 못한 이 큰사위도 너그러이 용서해주세요...
오늘 미역국이라도 올려드렸어야 하는데, 쓸쓸히 생신을 맞게 하신거 정말 죄송합니다...
내년부터는 장모님 생신에 꼭 가서 장모님이 생전에 좋아하시던 시골닭과 술한잔 꼭 올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모님! 지금 세상이 하도 어지럽고, 경제도 엉망이고, 이런것은 모르셔도 되지요...
하지만 장모님 큰딸과 외손녀,그리고 저 맏사위만큼은 저 높은 하늘에 계시지만 항상 지켜주시고, 저희 식구들 항상 건강하고, 화목하게 그리고 재밌게 세상살이 할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감사한데... 한번 고려해보시지요...
다시한번 장모님 생신 축하드리고, 저희 3식구가 다시 찾아볼떄까지 잘 편안히 계시세요... 꼭 내년부터는 생신에도 찾아뵐께요..
장모님 뵙지는 못했지만, 사랑합니다.. 제가 제일 사랑하는 장모님의 큰 자식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편안히 계시구요... 또 글 올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문씨네 맏사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