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안해요 형님....
- 받는이 : 형님께
- 작성자 : 동생 2012-12-09
형님께서 16년의 투병생활을 맞치고 하늘로 가신지 1주일이 되었습니다.
왜 형님에게 따듯한 말한마디. 손한번 잡아주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에 미안함.또 미안한
마음에 지금도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형님을 청아에 모신 다음날 온세상이 하얀색으로 변하였습니다.
꼭 형님께서 모든것을 용서해 주는것 같은느낌이 들기도 했고......... 왠지 형님이 더욱 그리워 지는것 같습니다. 형님 ..조규원 조규원. 조규원.. 미안합니다..... 불러도 불러도 ...또 불 러도 그리운 우리형 조규원 조규원 지금에서야 말함니다.. 사랑했다고. 사랑한다고...
왜 형님에게 따듯한 말한마디. 손한번 잡아주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에 미안함.또 미안한
마음에 지금도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형님을 청아에 모신 다음날 온세상이 하얀색으로 변하였습니다.
꼭 형님께서 모든것을 용서해 주는것 같은느낌이 들기도 했고......... 왠지 형님이 더욱 그리워 지는것 같습니다. 형님 ..조규원 조규원. 조규원.. 미안합니다..... 불러도 불러도 ...또 불 러도 그리운 우리형 조규원 조규원 지금에서야 말함니다.. 사랑했다고.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