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하늘로보내는편지
현자야 잘지내고 있는거지?지난주에 은하랑 현기랑 둘이 장미들고 너보러 다녀왔지...무척 반가웠겠구나이제 조카들이 어느덧 서른살이되어 하늘나라갈때 너의 나이가 되었구나결혼도 하고 나름데로 행복하게 지내는거같아 언니도 맘이 좋구나또 여름이 시작되고 형부랑 너보러 한번 갈게 언니 나이트 근무하다 잠깐시간되서 편지쓴다언니가 보러 갈때까지 잘지내고 있으렴...사랑해 울 막내 현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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