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어머니께
- 받는이 : 보고싶은 어머니
- 작성자 : 큰아들 2015-06-16
어머니.
예전엔 그냥 아무생각 없이 쉽게 불렀던 어머니란 이름도 이젠 혼자만이 되뇌이는 독백이 되어 버렸네요.
2년여 시간이 지난 지금도 문득 떠오르는 그리움은 어찌할 수 없나 봅니다.
정말 마음이 에릴 정도로 어머니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요..자꾸 지나간 시간들을 생각하면 가슴 한켠이
무너져 내리지만 그래도 더 살아가야 할 이유들이 많기에 이리 하루하루 버티며 살고 있어요.
혼자되신 아버지를 비롯해 우리 형제들 가족, 모두 건강하게 무탈하게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어머니까 늘 함께 해 주세요. 나중에 죽어서 어머니 만날때 정말 잘했다는 칭찬 들을 수 있게 해
주세요.
오늘은 하염없는 그리움에 몇자 끄적여 봅니다.
혼자라 슬퍼하지 마시고요...어머니는 지금도 저에겐 큰 하늘이세요..^^
예전엔 그냥 아무생각 없이 쉽게 불렀던 어머니란 이름도 이젠 혼자만이 되뇌이는 독백이 되어 버렸네요.
2년여 시간이 지난 지금도 문득 떠오르는 그리움은 어찌할 수 없나 봅니다.
정말 마음이 에릴 정도로 어머니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요..자꾸 지나간 시간들을 생각하면 가슴 한켠이
무너져 내리지만 그래도 더 살아가야 할 이유들이 많기에 이리 하루하루 버티며 살고 있어요.
혼자되신 아버지를 비롯해 우리 형제들 가족, 모두 건강하게 무탈하게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어머니까 늘 함께 해 주세요. 나중에 죽어서 어머니 만날때 정말 잘했다는 칭찬 들을 수 있게 해
주세요.
오늘은 하염없는 그리움에 몇자 끄적여 봅니다.
혼자라 슬퍼하지 마시고요...어머니는 지금도 저에겐 큰 하늘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