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막내 현자야
더위에 잘 지내고있는거지!!!!!
계절도 금방 지나가는듯하네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있는지 궁금하구나...
그곳에서 엄마 아빠랑 잘 지내고 있는거지...
이제 좀 있으면 추석이돌아온다.
그때 언니가 얼굴보러갈게
언니 나이트근무중 잠시 한가해서 너에게 편지보내고 있단다^^
얼굴보러 갈때까지 잘지내고 있으렴
언니 꿈속에 놀러 좀 오고그래 많이 보고싶구나
언제나 언니 편이되주고 언니밖에 몰랐던 너였는데
지금도 글쓰고 있는데 눈물이 나는 이유는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고 그립고 그런이유일거야 그치....
곧있음 은하가 아기를 낳는단다
딸이라네
순산할수 있게 도와주고
너 닮아서 공부도 잘하고 너닮아서 얼굴도 예쁘고 키도크게 해줄래...^^
추석에 보는걸로 약속하고 언니도 근무하고있을게 너도 잘지내고 있으렴
안녕
내동생 현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