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어서 또 왔다.
- 받는이 : 사랑하는선자
- 작성자 : 채지가 2022-05-18
너무 보고싶은데 마음전할곳이 없네. 그래서 또 왔어..
너가 이 글을 볼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늘나라에서 못보던 가족들 만나고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으려나,?
너무.. 너무 표현할 수 없을만큼 너무 보고싶다.
벌써 한달이 훌쩍넘어 이번주가 너의 49제 라는데. 일 때문에 못갈수도 있어서 난 청아공원에 너 보러 갔다오려구..
이렇게 밖에 볼 수 없다는게 정말 미칠것같다.
아직도 니가 없다는게 안믿기다가.. 아니 인정할 수 가 없어서 부정하다가
이생에서 너를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 무너지고, 무너지네..
맨날 보고싶다고 했었는데, 못보고 널 보낸게 미치겠고
애기들 사진.. 좋은거 맛있는거 보면 같이 먹고싶고 너한테 사진부터 빨리 보내줘야 하는데
대답없는 니가 너무 이상하고 혼란의 연속이야..
너무 다행이게도.. 일이 너무 바빠서 힘든마음이 낮엔 잊었다가..
밤에 누우면 저절로 니 생각이 나고 너무 그립고 미쳐버리겠다 선영아!
근데 이상하게 난 죽음이란게 되게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니가 거기 있다고 생각하니까 무섭지가 않아졌어
언제든 가면.. 우리 다시 만나서 이야기할 날이 오겠지?
저번에 너 보러 갔을때 사진도 넣을수없어서 액자도 못끼우고 사진만 슬쩍 넣어두고 왔는데
49제때 한번 열수 있다고 하드라고 ..
난 여전히 매일 니 사진을 찾아보고.. 추억하고.. 그러고 있는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너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 노래는 무서워서 듣지를 못하고 있다..
천국에서 노래 많이 해~!!
그리고 나중에 또 들려줘
사랑하는 선영아, 이생에서 너를 이렇게 그리워하는건
니가 너무 좋은사람이었다는 증거니까.. 많이 그리워할께!
또 만나자.. 사랑한다.
너무 보고싶다. 꿈에서 나타나줘!
너가 이 글을 볼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늘나라에서 못보던 가족들 만나고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으려나,?
너무.. 너무 표현할 수 없을만큼 너무 보고싶다.
벌써 한달이 훌쩍넘어 이번주가 너의 49제 라는데. 일 때문에 못갈수도 있어서 난 청아공원에 너 보러 갔다오려구..
이렇게 밖에 볼 수 없다는게 정말 미칠것같다.
아직도 니가 없다는게 안믿기다가.. 아니 인정할 수 가 없어서 부정하다가
이생에서 너를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 무너지고, 무너지네..
맨날 보고싶다고 했었는데, 못보고 널 보낸게 미치겠고
애기들 사진.. 좋은거 맛있는거 보면 같이 먹고싶고 너한테 사진부터 빨리 보내줘야 하는데
대답없는 니가 너무 이상하고 혼란의 연속이야..
너무 다행이게도.. 일이 너무 바빠서 힘든마음이 낮엔 잊었다가..
밤에 누우면 저절로 니 생각이 나고 너무 그립고 미쳐버리겠다 선영아!
근데 이상하게 난 죽음이란게 되게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니가 거기 있다고 생각하니까 무섭지가 않아졌어
언제든 가면.. 우리 다시 만나서 이야기할 날이 오겠지?
저번에 너 보러 갔을때 사진도 넣을수없어서 액자도 못끼우고 사진만 슬쩍 넣어두고 왔는데
49제때 한번 열수 있다고 하드라고 ..
난 여전히 매일 니 사진을 찾아보고.. 추억하고.. 그러고 있는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너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 노래는 무서워서 듣지를 못하고 있다..
천국에서 노래 많이 해~!!
그리고 나중에 또 들려줘
사랑하는 선영아, 이생에서 너를 이렇게 그리워하는건
니가 너무 좋은사람이었다는 증거니까.. 많이 그리워할께!
또 만나자.. 사랑한다.
너무 보고싶다. 꿈에서 나타나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