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무니 아들왔어요 ^^ 첫 글....................................................................................을  쓰는데 눈물부터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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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어무니 잘계시죠? 아들이 어무니 보구싶어서 일하는도중에 편지쓰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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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힘든것중에 하나가 이별이라는게 맞는걱 같아요 ,어무니를 떠나 보낸지가 2005년 이었던거 같은데 벌써 2022년이 됬어요
사람과의 이별두 이렇게 힘든데 / 저희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내딸 (뚱타)이랑 언젠가는 헤어질 생각을 하니까 또 슬퍼져서 어머니 생각이 났어요
어무니 아들은 요즘 반려동물 소독제를 팔기위해 프로젝트를 구상하던중에 /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고객들에게 눈에 화려하게 보여지게 한다음에 인기를 끌게 만들어 방송을해서 판매를 진행을 하려는생각이 과연 맞을지?이런생각
10년동안 몸담았던 직장을 떠나 새로운 둥지에 들어와 1여년간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이번에 다시 반려동물 물품 프로젝트에 투입이되었어요
근데 왠지 이번에는 더 잘할수있을것같아요/ 제가 더 잘해낼수있다라는걸 어머니께 먼저 전달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왔어요 ㅎㅎ
너무 현실에 억매이지 않고 반려동물과 내가 하나가 되어 마음적으로 다가가다보니까 새로운 아이템들이 막 떠오르고 그래요
아이들과 헤어진다는게 많이 힘든 일이지만 헤어 졌지만 다신 만날수있는 길을 마련해주면 좋을것같아서
새로운 프로젝트로 다 갈아엎어서 다시 시작하려구 해요
우리 전미숙 여사님도 천구에있지만 항상 아들마음속에 같이 있다라는걸 아들이 아는것처럼
우리 반려동물 가족분들에게도 알려드리고 싶어서 / 행복한 프로젝트를 구현해보려구 해요
간절함과 믿음을 가지고 이 사업을 이루어 볼께요  / 진실되고 꾸밈없이 한발짝씩 나아가 볼께요/어머니께 다가갈수있는 미래가 보이길
열심히 또 간절히 가 볼께요/ 어머님 영전에 큰절 올리고 /도움주셨던 모든분들 다 꼭 은혜갚구 저두 이세상 마무리 지을수있게 도와주세요
이번이 제 인생에 다시못올 첫번째의 행운이 되길 기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 보고싶어요 어머니/ 그리고 꼭 해낼께요 아들이/ 어머니 닮아 잘할수있을거에요/ 잘 살아갈께요 어머니
많은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아갈께요/우리 지아 주아 지켜주세요/ 우리 아이들도 너무 보구싶어요/보고싶어요 어머니 사랑해요
편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