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오빠에게
- 받는이 : 송안섭
- 작성자 : 송영희 2013-08-22
오빠~~
천국에서 잘살고 있어?
오빠를 보낸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가네..진짜 세월도 빠르네
항상 머리속에서 지울수 없어..생각이 나고 그립고 보고싶고 가슴이 넘 아프다
곁에 있는것처럼 믿어지지도 않아..
그곳은 편안해? 우리 가족들은 오빠 생각하면 마음이 넘 아파
갑자기 떠나버린 오빠 생각에 왜이리 애처로운지 모르겠어
멀리 떨어져 살았어도 의지되고 그랬는데 이케 빨리 떠날줄은 미처 몰랐네..
아둥바둥 살기에 바쁜 생활에 힘든 고생 다하고 주기만하고..내가 오빠한테 갚아야할
빚이 많은데 어쩌지..이젠 보답도 못하고..정도많은 우리오빠야~~
진짜 마니마니 보고싶고 그립다.
이젠 고생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행복을 누리지도 못하고 떠나서 마음이 아프다.
오빠 생각만 하면 왜이리 가슴이 미어지는지 모르겠어.
갑작스런 죽음에 하늘나라에서 통곡하고 있는건 아니겠지?
오빠 이번주 일요일 보러 가는데 발걸음이 무겁기만 해.
그때 만나는거다..안녕^^
천국에서 잘살고 있어?
오빠를 보낸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가네..진짜 세월도 빠르네
항상 머리속에서 지울수 없어..생각이 나고 그립고 보고싶고 가슴이 넘 아프다
곁에 있는것처럼 믿어지지도 않아..
그곳은 편안해? 우리 가족들은 오빠 생각하면 마음이 넘 아파
갑자기 떠나버린 오빠 생각에 왜이리 애처로운지 모르겠어
멀리 떨어져 살았어도 의지되고 그랬는데 이케 빨리 떠날줄은 미처 몰랐네..
아둥바둥 살기에 바쁜 생활에 힘든 고생 다하고 주기만하고..내가 오빠한테 갚아야할
빚이 많은데 어쩌지..이젠 보답도 못하고..정도많은 우리오빠야~~
진짜 마니마니 보고싶고 그립다.
이젠 고생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행복을 누리지도 못하고 떠나서 마음이 아프다.
오빠 생각만 하면 왜이리 가슴이 미어지는지 모르겠어.
갑작스런 죽음에 하늘나라에서 통곡하고 있는건 아니겠지?
오빠 이번주 일요일 보러 가는데 발걸음이 무겁기만 해.
그때 만나는거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