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내딸
- 받는이 : 선옥이
- 작성자 : 선옥이 엄마 2013-12-18
선옥아 년말이되면 니생각이 더 나는건 어쩔수 없어,
너가 나한태 왔다가고 엄마가 너때문에 괴롭고
내 딸 사랑하는 내선옥 이 바보엄마는 자격도없는
바보 너가 컴퓨터 배우라고 할땐 정말배울 필요
없다고 안배웠는데 너가 자상하게 가르켜주던
그때가 그립구나.
지금 엄마는 컴, 학원을 다닌다.
몇 개월이 지나서 지금은 활용반에다녀,
활용반 배우는것도 너가 마니 아르켜
주웠기 때문에 내가수업을 늦게가도
따라갈수 있구나.
엄마 정말 열심히 할께
오늘은 선옥이보고 싶어서
울고싶다.
조금만울께
선옥아
진짜 엄마 아프다
니 조카 서이는
지.맘 이랑 뉴질랜드 같어.
이달 말 쯤에 온다드라.
니방내방에 컴퓨터
설치댐 자주 들 릴 께
내,딸사랑해.
참 오랫만에 현구를 만낫는데
선옥이는 결혼했죠,
그러드라.
내가 한참웃다가나오는
눈물을 웃음 으로 감출라 했는데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너가 나한태 왔다가고 엄마가 너때문에 괴롭고
내 딸 사랑하는 내선옥 이 바보엄마는 자격도없는
바보 너가 컴퓨터 배우라고 할땐 정말배울 필요
없다고 안배웠는데 너가 자상하게 가르켜주던
그때가 그립구나.
지금 엄마는 컴, 학원을 다닌다.
몇 개월이 지나서 지금은 활용반에다녀,
활용반 배우는것도 너가 마니 아르켜
주웠기 때문에 내가수업을 늦게가도
따라갈수 있구나.
엄마 정말 열심히 할께
오늘은 선옥이보고 싶어서
울고싶다.
조금만울께
선옥아
진짜 엄마 아프다
니 조카 서이는
지.맘 이랑 뉴질랜드 같어.
이달 말 쯤에 온다드라.
니방내방에 컴퓨터
설치댐 자주 들 릴 께
내,딸사랑해.
참 오랫만에 현구를 만낫는데
선옥이는 결혼했죠,
그러드라.
내가 한참웃다가나오는
눈물을 웃음 으로 감출라 했는데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