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윳빛깔 장모님께 - 1
- 받는이 : 장모님
- 작성자 : 홍상일 2024-09-10
우윳빛깔 장모님~
예전 장모님 사무실로 꽃이나 선물 보낼때 썼던 멘트인데 오랜만에 생각이 나네..
벌써 한달이란 시간이 흘렀다니 믿기지가 않어..
식 치를때 우리나 처남네 보면서 그래도 조금은 맘이 놓였지?
난 식 후에도 장모님 멘트를 저장해 놓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
" 홍서방 멋있어, 홍서방 최고 " 이런거? ㅋㅋ
이 멘트 들을려고 장난도 많이 쳤던거 같은데 호응해줄 사람이 없자나~
그래도 평택이모가 대신 해주고 있으니 너무 걱정은 하지 말고..
우린 예전 하린엄마 할머니 얘기하듯이 장모님 얘기를 이러쿵 저러쿵 흉도보고 웃으면서 울면서 얘기하고 있어
마지막에 카페라떼라던지 장모님이 참 임팩트 있는 행동, 말들을 많이해서 ㅋㅋ
하린이는 이쁘게 잘크고 있고 하린엄마는 허리 치료 받고 있는데 잘 낫진 않네..장모님이 천국 도착하면 하린엄마 허리 좀 낫게 해줘봐..
그래야 우리 좀 더 재밌게 살지~
다음주면 벌써 추석이야.
우린 장인어르신 모시고 처남네 하고 파라다이스 가서 맛있는 식사하려고~
근데 27일이 49재인데 나는 아마 못갈 수도 있을 거 같어.
장모님도 건축회사 다녀서 알겠지만 첫 소장 나온거라 좋은 현장을 주진 않았는데 그거 결재 받기가 쉽지 않네..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반려해서 그날로 날이 잡혀서 어쩔수가 없네..ㅠ
어차피 장모님은 천국으로 가계실거니깐 주말에 혼자라도 들릴게..
우윳빛깔 장모님 사랑해 또 쓸게.
예전 장모님 사무실로 꽃이나 선물 보낼때 썼던 멘트인데 오랜만에 생각이 나네..
벌써 한달이란 시간이 흘렀다니 믿기지가 않어..
식 치를때 우리나 처남네 보면서 그래도 조금은 맘이 놓였지?
난 식 후에도 장모님 멘트를 저장해 놓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
" 홍서방 멋있어, 홍서방 최고 " 이런거? ㅋㅋ
이 멘트 들을려고 장난도 많이 쳤던거 같은데 호응해줄 사람이 없자나~
그래도 평택이모가 대신 해주고 있으니 너무 걱정은 하지 말고..
우린 예전 하린엄마 할머니 얘기하듯이 장모님 얘기를 이러쿵 저러쿵 흉도보고 웃으면서 울면서 얘기하고 있어
마지막에 카페라떼라던지 장모님이 참 임팩트 있는 행동, 말들을 많이해서 ㅋㅋ
하린이는 이쁘게 잘크고 있고 하린엄마는 허리 치료 받고 있는데 잘 낫진 않네..장모님이 천국 도착하면 하린엄마 허리 좀 낫게 해줘봐..
그래야 우리 좀 더 재밌게 살지~
다음주면 벌써 추석이야.
우린 장인어르신 모시고 처남네 하고 파라다이스 가서 맛있는 식사하려고~
근데 27일이 49재인데 나는 아마 못갈 수도 있을 거 같어.
장모님도 건축회사 다녀서 알겠지만 첫 소장 나온거라 좋은 현장을 주진 않았는데 그거 결재 받기가 쉽지 않네..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반려해서 그날로 날이 잡혀서 어쩔수가 없네..ㅠ
어차피 장모님은 천국으로 가계실거니깐 주말에 혼자라도 들릴게..
우윳빛깔 장모님 사랑해 또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