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저 너무 외로워요
- 받는이 : 아빠
- 작성자 : 김민지 2003-01-08
아빠 돌아가신날이 꾀 오래 됬네요...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항상 엄마와 언니는
동생 수연이가 불쌍하데요..
휴... 전 제가 더 불쌍한것 같은데요..
아빠 돌아가신뒤.. 아픈날이 한번도 빠진적이
없어요.. 정말 이젠 지쳤어요.. 아빠가 계실땐
그래도 덜 힘들었는데.. 아빠가 항상 보살펴 주셔
서 덜 아프곤 했었는데..
지금도 기운이 없네요.. 무슨 병이 걸렸남??
전요.. 빨리 죽기가 싫어요..
오래오래 살다가 내 삶을 다 산것 같았을때..
그때 편안히 죽고 싶어요... ^-^
그때가.. 언제일까요...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항상 엄마와 언니는
동생 수연이가 불쌍하데요..
휴... 전 제가 더 불쌍한것 같은데요..
아빠 돌아가신뒤.. 아픈날이 한번도 빠진적이
없어요.. 정말 이젠 지쳤어요.. 아빠가 계실땐
그래도 덜 힘들었는데.. 아빠가 항상 보살펴 주셔
서 덜 아프곤 했었는데..
지금도 기운이 없네요.. 무슨 병이 걸렸남??
전요.. 빨리 죽기가 싫어요..
오래오래 살다가 내 삶을 다 산것 같았을때..
그때 편안히 죽고 싶어요... ^-^
그때가.. 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