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나 너무 힘들어
- 받는이 : 아빠
- 작성자 : 김민지 2003-01-12
아빠 하늘나라에서 잘살고 있어???
아빠 보고 싶어서 미치겠다... 너무보고싶어서...
요즘 중학생공부를 하는데.. 너무어려워요...
아빠가 있었으면.. 친절하게 가르쳐줬을텐데....
휴~.. 좀 건강하지!! 건강하지 못하면...
하늘로간다는걸 잘 알고있었잖아...
바보 멍청이... 딸들을 봐서라도... 조금만 조금
만..이라도 오래살지... 못하러.. 이상한 얘기만.
해서 사실로 이루게 하는데... 아빠가.. 엄마랑
같이 있었을때.. 아빠... 화장을 하면.. 어떤 느낌
일까.. 죽으면 어떤 느낌일까.. 그런 얘기를 했다
며?! 자꾸 그 얘기만 하니깐 그 모양 그꼴이 됬잖
아...바보같이.. 하지만.. 아빠가 그 모양 그 꼴이
된 이상 난 꼭 아빠와 약속했던것들과 아빠의 꿈
을 꼭 이루고 말고야!! 알았어??
아빠 하늘나라에서 잘 지켜봐줘...^-^
아빠 보고 싶어서 미치겠다... 너무보고싶어서...
요즘 중학생공부를 하는데.. 너무어려워요...
아빠가 있었으면.. 친절하게 가르쳐줬을텐데....
휴~.. 좀 건강하지!! 건강하지 못하면...
하늘로간다는걸 잘 알고있었잖아...
바보 멍청이... 딸들을 봐서라도... 조금만 조금
만..이라도 오래살지... 못하러.. 이상한 얘기만.
해서 사실로 이루게 하는데... 아빠가.. 엄마랑
같이 있었을때.. 아빠... 화장을 하면.. 어떤 느낌
일까.. 죽으면 어떤 느낌일까.. 그런 얘기를 했다
며?! 자꾸 그 얘기만 하니깐 그 모양 그꼴이 됬잖
아...바보같이.. 하지만.. 아빠가 그 모양 그 꼴이
된 이상 난 꼭 아빠와 약속했던것들과 아빠의 꿈
을 꼭 이루고 말고야!! 알았어??
아빠 하늘나라에서 잘 지켜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