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보고싶어~~
- 받는이 : 너무보구싶은아빠
- 작성자 : 둘째혜수 2003-01-27
아빠 나 혜수야...
아빠 없이 지낸지가 벌써 17일이나 됐어. 아직두 아빠가 없는게 믿기지 않아. 그냥 아빠 생각만하면 한없이 눈물만 나와... 울지 않으려하는데 그냥 아빠 생각만 하면 눈물이나.
지금 날씨가 많이 춥구 눈두 오구있어. 아빠는 항상 운전을하기때문에 눈오는날이면 불안했었는데...
오늘은 아빠한테 보여줄 사진을 찍구왔어. 언니랑 혜실이랑 같이 가서 찍었어. 엄마는 안찍구 그냥 우리 셋이 가서 찍구왔어. 아빠 살아계실때 가족사진이라두 찍어났었음 좋았을텐데.... 우리가 보구싶어두 쫌만 참아. 며칠있으면 사진이 나온다니까 빨리 아빠 옆에다 갖다놓을께. 아빠!! 날씨가 많이 추운데 하늘나라는 어때?? 안추워?? 어제는 언니가 아빠 꿈을 꿨데. 아빠가 바지만 입구 꿈에 나왔데. 꿈에 그렇게 나오면 아빠가 추워서 그런거라는데... 근데 나중에는 아빠가 옷두입구 가방두 가지구 갔데... 사람들한테 말하니까 그게 좋은 꿈이래. 아빠가 좋은데루 가는 꿈이래.근데 아빠는 꿈에 나오면 왜 아무런 말두 안해. 아빠 돌아가실때 얼굴두 못보구 말두 못하구 갔는데 꿈에서라두 나와서 말좀해줬으면 좋겠어. 너무 갑자기 아빠가 돌아가셔서 말두 못했잖아. 정말이지 아빠를 이렇게 만든사람 가만두고싶지않아. 우리만 바라보구 살구 남한테 못된짓두 안했는데 왜 우리아빠를 왜이렇게 빨리 데려갔는지 너무 억울해... 아빠... 너무 보구싶어 미치겠어. 정말 너무 보구싶어. 한번만이라두 아빠 얼굴 볼수있었으면....
엄마는 이제 좀 괜찮아져서 이모랑 같이 일두 나가. 그래두 다행이야... 엄마가 힘을내서...
아빠가 하늘나라에서 항상 우리 내려다보구 있을꺼라 믿구 우리 잘살께. 그냥 아빠가 항상 우리옆에서 있다구 믿구 언니랑 안싸우구 혜실이한테 잘하구 엄마한테두 이제 속안썩이구 잘살께여. 오늘밤 꿈에 아빠가 나왔으면 좋겠어. 너무 보구싶어서 꿈에서라두 좀 봤으면 좋겠어. 아빠 !!! 꼭 꿈에 나와야되!!
아빠 없이 지낸지가 벌써 17일이나 됐어. 아직두 아빠가 없는게 믿기지 않아. 그냥 아빠 생각만하면 한없이 눈물만 나와... 울지 않으려하는데 그냥 아빠 생각만 하면 눈물이나.
지금 날씨가 많이 춥구 눈두 오구있어. 아빠는 항상 운전을하기때문에 눈오는날이면 불안했었는데...
오늘은 아빠한테 보여줄 사진을 찍구왔어. 언니랑 혜실이랑 같이 가서 찍었어. 엄마는 안찍구 그냥 우리 셋이 가서 찍구왔어. 아빠 살아계실때 가족사진이라두 찍어났었음 좋았을텐데.... 우리가 보구싶어두 쫌만 참아. 며칠있으면 사진이 나온다니까 빨리 아빠 옆에다 갖다놓을께. 아빠!! 날씨가 많이 추운데 하늘나라는 어때?? 안추워?? 어제는 언니가 아빠 꿈을 꿨데. 아빠가 바지만 입구 꿈에 나왔데. 꿈에 그렇게 나오면 아빠가 추워서 그런거라는데... 근데 나중에는 아빠가 옷두입구 가방두 가지구 갔데... 사람들한테 말하니까 그게 좋은 꿈이래. 아빠가 좋은데루 가는 꿈이래.근데 아빠는 꿈에 나오면 왜 아무런 말두 안해. 아빠 돌아가실때 얼굴두 못보구 말두 못하구 갔는데 꿈에서라두 나와서 말좀해줬으면 좋겠어. 너무 갑자기 아빠가 돌아가셔서 말두 못했잖아. 정말이지 아빠를 이렇게 만든사람 가만두고싶지않아. 우리만 바라보구 살구 남한테 못된짓두 안했는데 왜 우리아빠를 왜이렇게 빨리 데려갔는지 너무 억울해... 아빠... 너무 보구싶어 미치겠어. 정말 너무 보구싶어. 한번만이라두 아빠 얼굴 볼수있었으면....
엄마는 이제 좀 괜찮아져서 이모랑 같이 일두 나가. 그래두 다행이야... 엄마가 힘을내서...
아빠가 하늘나라에서 항상 우리 내려다보구 있을꺼라 믿구 우리 잘살께. 그냥 아빠가 항상 우리옆에서 있다구 믿구 언니랑 안싸우구 혜실이한테 잘하구 엄마한테두 이제 속안썩이구 잘살께여. 오늘밤 꿈에 아빠가 나왔으면 좋겠어. 너무 보구싶어서 꿈에서라두 좀 봤으면 좋겠어. 아빠 !!! 꼭 꿈에 나와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