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히 쉬세요
- 받는이 : 아부지
- 작성자 : 최종남 2003-02-06
살아 게셨을때는 몰랐는데 막상 아버님과 이승에서 영원히 뵙지 못한다하니 왜오늘 따라 더 보구싶은지 모르겠습니다...아부지!! 구정 하루전 저에게 평생 용돈 달란적 없던분이 그날따라 용돈을 달라하여 용돈 일십만원 을 드렸으나 그것이 2일후 하늘나라 가는 노자돈 이 될줄은.....
아부지 아부지
가시는길 전 열심히 성심껏 다해으나 혹 서운하신게 없는지요.?? 서운하신게 있으시다면 용서 또 용서 하세요.
매장해달라는 아부지 말씀대로 묘지를 알아보았지만,정부에서나 요즘 추세는 화장으로 가는추세이기에 ,앞으로 매장한곳도 화장을 하여 납골당에 안치 한담니다 그리고 묘지두 마땅한것이 없고해서 종숙이,종국이,어머니 ,목사님외 여러분들과 의논 의논
하여 화장하였으나,그래도 서운하셨다면 이 불효 용서 또 용서하여 주십시요....
예수님이 계시는 천국에가신 아부지 !
살아계시는 어무이에게 잘 할것이오니 모든것을 용서 또 용서 해 주십시요
천국에서 다시 만나는 날까지 편한히.............
ILL MISSING YOU
아부지 아부지
가시는길 전 열심히 성심껏 다해으나 혹 서운하신게 없는지요.?? 서운하신게 있으시다면 용서 또 용서 하세요.
매장해달라는 아부지 말씀대로 묘지를 알아보았지만,정부에서나 요즘 추세는 화장으로 가는추세이기에 ,앞으로 매장한곳도 화장을 하여 납골당에 안치 한담니다 그리고 묘지두 마땅한것이 없고해서 종숙이,종국이,어머니 ,목사님외 여러분들과 의논 의논
하여 화장하였으나,그래도 서운하셨다면 이 불효 용서 또 용서하여 주십시요....
예수님이 계시는 천국에가신 아부지 !
살아계시는 어무이에게 잘 할것이오니 모든것을 용서 또 용서 해 주십시요
천국에서 다시 만나는 날까지 편한히.............
ILL MISS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