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 들으세요....
- 받는이 : 아부지
- 작성자 : 큰 아들 종남 2003-02-23
동숙의 노래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미움
원한맺힌 마음에 잘못생각에
돌이킬수 없는죄 저질러놓고
뉘우치면서 울어고 때는 늦으리
음~~때는 늦으리
님을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몸
저주받는 운명에 끝나는순간
님의품에 안기운 짧은행복에
참을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눈물
음~~뜨거운 눈물
아버님이 저의 겻에서 떠난지 벌써20일이
지났군요
하늘에서 하나님과 같이 하는 생활은 재미있는
지요????
재나이 벌써44살입니다
30년전 아버님은 술에 취하시면 문주란의 동숙
의 노래를 심심치 않게 부르신 것을 기역 하시
는지요?
그때는 아버님의 술취해 부르는 노래가 듲기ㄹ가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지금 제가 그시절아버님의 나이가 되고 들어보니 썩 싫치는 않군요..
아버지!
유일하게 좋아했던 노래를 영전에 바치겠읍니다
이노랠 들으시고 저에게 서운한게 있으시다면
용서해주세요..
미국에서 공부하는 아부지의 장손자,제아들이
3월2일경 봄방학 맞이하여 한국에오면 인사
드리러 가겠습니다
내년 좋은대학가길(하버드)기도 부탁 드립니다
지금시간 새벽 4시20경 피곤해서 이만 편지
그만 쓰렵니다
아버지, 아부지 ,사랑합니다
몇칠후 뵙겠읍니다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미움
원한맺힌 마음에 잘못생각에
돌이킬수 없는죄 저질러놓고
뉘우치면서 울어고 때는 늦으리
음~~때는 늦으리
님을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몸
저주받는 운명에 끝나는순간
님의품에 안기운 짧은행복에
참을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눈물
음~~뜨거운 눈물
아버님이 저의 겻에서 떠난지 벌써20일이
지났군요
하늘에서 하나님과 같이 하는 생활은 재미있는
지요????
재나이 벌써44살입니다
30년전 아버님은 술에 취하시면 문주란의 동숙
의 노래를 심심치 않게 부르신 것을 기역 하시
는지요?
그때는 아버님의 술취해 부르는 노래가 듲기ㄹ가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지금 제가 그시절아버님의 나이가 되고 들어보니 썩 싫치는 않군요..
아버지!
유일하게 좋아했던 노래를 영전에 바치겠읍니다
이노랠 들으시고 저에게 서운한게 있으시다면
용서해주세요..
미국에서 공부하는 아부지의 장손자,제아들이
3월2일경 봄방학 맞이하여 한국에오면 인사
드리러 가겠습니다
내년 좋은대학가길(하버드)기도 부탁 드립니다
지금시간 새벽 4시20경 피곤해서 이만 편지
그만 쓰렵니다
아버지, 아부지 ,사랑합니다
몇칠후 뵙겠읍니다